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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상반기히트상품> 해태 '부라보콘'

시장 트렌드에 맞춰 맛·포장·광고 등 리뉴얼

해태제과(대표 윤영달)의 부라보콘은 1970년 처음 출시돼 약 40년이 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으로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 일관성은 유지하면서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맛과 포장디자인, 광고 등을 리뉴얼해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를 만들어온 덕분에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있다.


2006년 리뉴얼된 부라보콘은 화이트 바닐라, 초코 청크, 피스타치오 레볼루션, 그레이프 등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고급스러운 맛으로 재편했다.


고급 시럽과 크림, 토핑 등 원료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사용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 신선한 우유(시유)를 사용해 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하다. 색소도 100% 천연색소를 넣는다.


또한 부라보콘은 기존 아이스크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포장을 한번에 뜯는 이지오픈(Easy-Open)방식인 하프커팅(Half-Cutting)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부라보콘을 만드는 해태제과는 1945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제과기업으로 에이스, 맛동산, 오예스, 홈런볼 등 수많은 장수 제품을 통해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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