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종합

[2018 국감] 농진청 연구인력 4명중 1명은 무늬만 연구원...연구실적 전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촌진흥청 연구인력 4명 중 1명은 연구 실적이 1건도 없는 ‘무늬만 연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석․박사급 인재가 천명 가까이 모여 있는 국내 최고의 농업과학기술 분야 싱크탱크이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6년간 농진청 연구인력 운영 현황'자료에 의하면 올해 총 연구인력 1193명 중 실제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은 864명에 불과,  나머지 329명은 연구 인력이지만 본청 근무(79명), 보직자(84명), 연구지원(45명), 파견(35명) 등의 사유로 연구 수행건수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300명이 넘는 연구인원이 행정업무 등으로 연구에서 배제되는 현상은 최근 6년간 고질적으로 반복돼 왔으며 미참여 인원수도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다보니 연구인력 절반이상(61%)이 상대적으로 적은 1~2개의 과제만 수행하는 등 정부 출연연구원 연구수행 과제 수 최대 기준인‘3책 5공’(연구책임자는 3개, 공동 참여자는 5개) 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만희 의원은 “평균 인건비가 7300만원에 달하는 우수 연구인력을 비(非) 연구업무에 투입하는 것은 인력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낭비일뿐더러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행정업무 등에 투입돼 연구공백이 발생할 경우 연구감각 둔화, 연구 연속성 단절 등 연구성과 저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데 적어도 10년 이상이 걸리는 것을 감안한다면 박사학위까지 받고 연구직으로 근무하다 승진 등 여러사유로 인해 非연구업무(행정업무 등)를 수행한다면 국가적 손해가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며 연구인력 수급구조를 포함한 농진청의 인력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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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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