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유통

신세계-정용진, ‘술 장사’ 탄력 받은 내막은?

수제맥주에 이어 와인판매점 오픈하고 전통주 판매도 주력할 계획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수제맥주전문점 데블스도어를 오픈한데 이어 다음 달 12일 경기도 파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웃렛에 30평 규모의 주류 백화점 '와인앤모어' 1호점을 연다. 3월에는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2호점도 열 예정이다.

 

이는 술 장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삼성가 이병철 선대 회장의 경영철칙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 회장의 행보가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계L&B는 와인앤모어 매장을 통해 이런 와인과 전통주 판매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지난해 8월 전통주 전문매장인 우리술방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최소 100가지 이상의 지역 전통주를 들여놓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와인앤모어에서 와인뿐 아니라 다양한 주류를 취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으로 정 부회장이 다시 골목상권에 진출했다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정 부회장은 신세계L&B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류사업의 몸집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맥아 및 맥주제조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며 공식적으로 맥주사업에 발을 들였다. 신세계의 주류사업은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

 

신세계L&B앞으로 2~3년 내로 자체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 뒤 주류백화점 매장을 늘린다는 입장이다.

 



신세계L&B는 회사를 설립한 지 5년 만에 매출 345억 원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91%314억 원 가량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내부거래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출점 규제와 불황이라는 그늘로 어려운 시기라면서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주류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