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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불량식품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4일 오후 평내·호평역 일대에서 사회 4대악(惡)인 불량식품,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민, 관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위생과, 체육청소년과)및 남양주경찰서(수사과, 여성청소년과) 관련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교전담관리요원, 호평동 사가연 상인회원, 평내·호평상가번영회,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 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현재섭 남양주경찰서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 4대악인 불량식품이 근절되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과,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남양주경찰서와 MOU체결하고 식품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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