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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대리점協, 2차 교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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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2시로 예정됐던 남양유업과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의 2차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지난 22일 또다른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가 발족하자 본사가 사태해결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보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정승훈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사무총무는 "남양유업 본사는 우리와의 1차 교섭에서 요구안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더니 뒤에서 또다른 대리점주협의회를 발족시키는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결국 우리와는 협상 의지가 없음을 재확인했고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추가 녹취록 공개와 추가 검찰 고소에 나서는 등 초강수 전략으로 맞선다는 방침이다.


정 총무는 "다음주에 피해자협의회 소속 90명이 남양유업 전현직 직원 200명을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18개 지점의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협의회를 발족시키고 현직 대리점주 1050개 시판 대리점과 배달사업을 하는 450여개 방판 대리점을 대상으로 동의서를 받아왔다. 21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1차 단체교섭을 벌였지만 서로의 입장 정도만 확인하는 수준에서 별 성과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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