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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환골탈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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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회장 빠진 자정 결의 대회 개최

대국민 사과 후 혐의를 부인하고 대리점주를 고소하는 등 파문을 일으켰던 남양유업이 ‘환골탈태’를 선언했다. 또, ‘남양예절학교’를 개설해 부당행위에 대해 일벌 백계할 것이라고 공표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남양유업(대표 김웅)이 16일 오전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덕정홀에서 ‘자정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홍원식 회장은 빠진채로 진행됐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이사 및 팀장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한 이번 결의 대회는 ▲대회사 ▲반성 결의문 채택 ▲윤리의식 관련 특강 및 사회공헌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김웅 대표는 대회사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겸허하게 자기 성찰을 하고 환골탈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구성원이 예(禮)를 생활화 할 것과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과감히 척결하고 새롭게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웅 대표는 이를 위해 ‘남양예절학교’ 를 개설하고,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일벌 백계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또, 대표이사의 대회사 이후 해당 사태를 되짚어 반성하고 구체적인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석진오씨를 초청, 윤리의식과 상생경영에 대한 특강 등을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십년동안 이어진 관행이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경계를 늦추지 말고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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