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농업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 '농심(農心)을 헤아리는 그릇, 측우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열린 개막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박서홍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전시 준비과정과 전시 기획 의도를 청취하고 전시를 함께 관람했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 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농업박물관이 소장한 농업유물과 연계해 조선 시대 농업과학의 우수성과‘농심천심(農心天心)’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1장 하늘이 짓는 농사의 시대 ▲2장 비를 재다, 하늘을 읽다 ▲3장 왜 측우기인가 ▲4장 오늘날 전해진 측우기의 유산 등 총 4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백성을 위해 비를 헤아렸던 선조들의 마음과 농심천심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자리”라며,“측우기에 담긴 농업과학의 가치와 농업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외에도 농업역사관, 농업생활관, 농협 홍보관 등 상설 전시를 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경남 거창군 고제문화체육관에서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를 비롯해 의료진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상무는 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농촌 왕진버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상담,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35명의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여해 혈압·혈당·체온 등 기초 검사를 비롯해 의과·한의과·치과 진료와 치매·우울 선별검사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농협은 이날‘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의료진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쌀의 가치와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한 쌀 소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촌 왕진버스 이용자 전원에게 손부채와 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몰리는 전국 주요 KTX 역사 15곳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역사 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여행객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KTX 부산역에서 전국 KTX 역사 15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동시에 지정하는 행사를 열고, 역사 내 음식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수도권의 청량리·광명·수원·영등포역, 충청권의 천안아산·대전·서대전·오송역, 영호남권의 부산·동대구·경주·포항·울산·익산역, 강원권의 강릉역 등 15개 역사다. 서울역은 2024년, 용산역은 2025년 각각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하고, 시설 내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이나 시설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식품안심업소는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식약처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KTX 역사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식음료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자체 개발한 임직원 전용 AI 포털 ‘SAMI 2.0’을 오픈하고 그룹 차원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고 13일 밝혔다. SAMI 2.0은 자체 개발한 임직원용 생성형 AI 서비스 ‘SAMI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임직원들은 업무 파일을 각자의 AI 데이터베이스(DB)에 업로드해 AI를 학습시키고, 본인 업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AI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자료는 안전한 사내 환경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 우려도 적다. 삼양그룹은 SAMI 2.0 개발을 위해 임직원 80여명 대상으로 100일간 AI 과제를 발굴하는 사내 AI 경진대회 ‘100일의 도전’ 등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와 다양한 직무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13개의 AI 모듈을 구축했다. 해당 모듈을 사용하면 AI에 일일이 명령할 필요 없이 법령 분석, 거래처 주문, 원부자재 입고, 전표 심사 등의 업무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SAMI 2.0은 개인 일정 및 메일 관리부터 업무 파일 검색, 사업부별 종합 정보 및 맞춤형 기사 요약, 주요 경제 지표 및 원자재 가격 동향 등을 한눈에 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버거킹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단 4일간 대표 메뉴 와퍼를 3,9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퍼는 직화(Flame-Grilled) 방식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한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다. 직화 패티 특유의 깊은 불맛과 풍성한 재료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행사 기간 동안 와퍼와 불고기와퍼 단품은 기존 판매가 대비 약 47% 할인된 3,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치즈와퍼 단품 역시 4,500원에 제공된다. 세트 및 라지세트 메뉴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객들은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버거킹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3종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단 4일간 진행되는 특별 혜택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와퍼의 맛과 혜택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운영되며, 인당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10~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올스타전'에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로 참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여름철 스포츠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 야외 스포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 ▲그늘 이용 ▲충분한 휴식 ▲보냉 장비 활용 ▲응급조치 숙지를 골자로 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공익광고를 상영하고, 관람객이 참여하는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폭염 대응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였다. 체험 부스에서는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폭염 대응 5대 수칙을 기반으로 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선캡, 쿨패치,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카드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KBO 올스타전의 특성을 살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티(Tea)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저당·저칼로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티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파스쿠찌는 6월 한 달간 티 음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의 제품을 활용해 청량감을 더한 스파클링 음료를 선보였다. ‘애플 캐모마일 티 스파클링’은 달콤한 사과 베이스에 은은한 캐모마일 티를 더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청포도 민트 티 스파클링’은 청포도의 달콤함과 민트 티의 청량한 향이 조화를 이루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 패션후르츠와 레몬의 상큼한 조합으로 무더운 여름철 활력을 더해줄 ‘패션 레몬 스파클링’도 함께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 티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파스쿠찌 모바일 상품권 구매 시 최대 15%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양한 티와 과일, 탄산수를 조화롭게 담아 여름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 서북부 거점 도시인 울란곰(Ulaangom)에 ‘뚜레쥬르 울란곰점’을 신규 오픈하며 한국 브랜드 최초로 울란곰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울란곰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약 1,400km 떨어진 서북부 대표 도시로, 지역의 중심 상권이자 인근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거점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뚜레쥬르 울란곰점’ 오픈을 통해 지난해 12월 몽골 제 2의 도시인 다르항(Darkhan) 매장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울란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몽골에서 탄탄하게 구축한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역 거점 도시까지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란곰은 지리적 특성 상 일교차가 매우 크고 겨울도 길다. 또한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제품 공급과 매장 운영에 난도가 높은 지역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점이 뚜레쥬르가 몽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구축해 온 공급 인프라, 제조 역량 및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뚜레쥬르의 몽골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파트너사는 울란곰까지도 효율적인 제품 공급과 안정적인 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최근 콩나물용 콩의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우려에 대응해 시장접근물량(TRQ)을 1만톤 추가 확대한다. 재정경제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콩나물 재배용 콩의 2026년 시장접근물량을 기존 1만7450톤에서 2만7450톤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장접근물량은 일정 물량까지 낮은 관세율을 적용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는 높은 관세율을 부과하는 제도다. 정부는 올해 콩나물용 콩 1만7450톤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양허관세율 487% 대신 5%의 저율관세를 적용해 왔다. 그러나 당초 설정된 물량이 지난 6월 말 모두 소진된 데다 최근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면서 하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만톤을 추가하기로 했다. 추가 물량은 관련 규칙 개정 이후인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수입되는 물량에 적용된다. 정부는 오는 31일까지 ‘시장접근물량 증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8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콩나물용 콩의 저율관세 적용 물량은 기존 1만7450톤과 추가 1만톤을 합한 총 2만7450톤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콩나물용 콩의 공급 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K-푸드의 유럽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9일 영국 뉴몰든(New Malden)에 위치한 영국 최대 아시아식품 유통업체 코리아푸드(KOREA FOODS) 본사에서 인제군, 진주시, 코리아푸드와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의 해외시장 개척 사업과 지자체 정책 지원을 결합해 지역 농산물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4개 기관은 ▲ 우수 농식품의 안정적인 공급 ▲ 수출 품목 다변화 ▲ 현지 판매채널 확대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인제군, 진주시와 함께 지난 7일부터 6일간 영국 뉴몰든 코리아푸드 본점과 런던 서울플라자 소호점에서 '한국 농협 두부·쌀 초도입점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100% 인제산 콩으로 만든 '기린원당농협두부'와 진주시 대표 브랜드 쌀 '진주드림'을 선보였으며, 두부·쌀 요리 시식행사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