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푸드서플라이(경기도 이천시)가 제조한 ‘해물누룽지탕소스’가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해당 소스를 동봉해 제조·판매한 ‘앙트레 해물누룽지탕’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유형이 간편조리세트인 ‘앙트레 해물누룽지탕’이다. 동봉된 소스는 식품유형상 소스 제품으로, 대장균군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6년 6월 12일, 2026년 6월 15일, 2026년 6월 16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 대상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게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하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달맞이광장바베큐 을지로 본점의 ‘카스 뷰잉펍’은 대학생들과 월차를 낸 직장인들로 붐볐다.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이자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인 오비맥주 카스가 마련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카스 뷰잉펍’은 오전에도 불구하고 맥주를 즐기고 있었다. 카스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함께 응원하는 경험에 주목해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 평일 오전 시간대에도 월드컵의 열기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를 시작으로 식품업계의 응원 마케팅의 열기가 뜨겁다. 치킨업계는 자사 앱을 통해 온·오프라인 수요 잡기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체코전 오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BBQ앱을 통한 배달·포장 주문을 열어뒀다. BBQ는 19일, 25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시간에 맞춰 앱 주문 가능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길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28일까지 교촌치킨앱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교촌 대표 맛 릴레이 할인전'을 연다. 허니·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함과 청량함이 어우러진 블루베리 라인업으로 아티스트 멀가(MULGA)의 팝 아트워크와 함께 시원한 여름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제품은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음료에 라즈베리 요거트와 요거트 젤라또, 블루베리 토핑을 더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구현한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에 바나나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그라니따에 바나나 모양 초콜릿과 블루베리 토핑을 올린 ‘베리베리 바나나 그라니따’, 블루베리 퓨레에 레몬과 블루베리 토핑이 들어간 스파클링 음료 ‘베리UP 스파클링’ 등 총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블루베리 그라니따 2종 구매 시 1천 원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게시물에 공개된 시크릿 코드를 해피앱에 입력하면 아메리카노(R) 1잔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와의 국제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지난 12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서도 평소와 다른 주문 트렌드가 나타났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의 고객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시간대 주문수는 전년 동요일(2025년 6월 13일) 대비 65.4%, 전월 동요일(5월 8일) 대비 36.6%, 전주 동요일(5일) 대비 51.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킥오프(오전 11시)를 앞둔 오전 10시~11시 주문수는 전주 동시간 대비 90.6% 급증하는 등 경기 시작 전 주문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양상을 보였다. 음식 카테고리별로는 치킨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전주 동요일 같은 시간대 대비 치킨 주문수는 875.8% 증가, 약 10배 가량 늘어나 모든 음식 카테고리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오전 시간대는 치킨 주문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날은 주문수 기준으로도 카페·디저트, 패스트푸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주문됐다. 이어 피자(220.8%), 족발·보쌈(97.9%)이 치킨 다음으로 증가율이 큰 카테고리에 오르며 치킨, 피자, 족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 카스가 이번 월드컵에 새로 도입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Hydration Break)’를 활용한 참여형 광고 이벤트 ‘카스 제로 리필 타임’을 선보였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는 FIFA가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유지를 위해 전반 22분과 후반 22분에 각각 약 3분간 운영하는 휴식 시간으로 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됐다. 해당 시간에는 선수들이 수분을 섭취하며 경기를 재정비하고, 중계 화면에는 광고가 함께 송출된다.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에게만 주어지는 이 광고 구간을 활용해 카스는 경기 시청 흐름에 맞춘 새로운 소비자 접점을 마련했다. 카스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백현진이 출연하는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맞춤형 광고를 송출했다. 광고는 백현진이 경기장을 배경으로 등장해 “맛있죠? 왜 맛있는지 궁금해요? 확인해 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화면에는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함께 노출됐다. 시청자가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카스 제로 리필 타임’ 화면이 나타나고,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충북 영동군곶감명품센터가 대한민국와인축제 기간에 맞춰 농특산물 로컬푸드 행사를 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와인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지역 농특산물 구매로 연결하며 축제와 농가 소득을 연계한 지역 상생형 행사로 주목받았다. 영동군곶감명품센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기간에 맞춰 농특산물 로컬푸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감연구회(회장 송문학)가 주최하고 대양영농협동조합(대표 이홍기)이 주관했으며, 영동군과 문화투데이(대표 황창연)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와인축제 방문객과 와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할인 판매가 진행됐다. 영동의 대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와인축제와 연계한 농특산물 판매 행사는 단순한 부대행사를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와인이라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와 곶감, 포도 등 농특산물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영동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영동은 국내 유일의 와인 산업 특구로, 포도를 기반으로 한 와인산업을 성장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천안지역의 동네빵집 70곳이 참여하는 행사가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4일 충남 천안시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시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여 천안만의 차별화된 빵 문화를 알리고, 소상공인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개막 당일 출정식에서 제과인 일동이 최초로 빵의 헌장을 낭독하며 시작된 가운데 제과인들은 건강한 제빵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실천 의지를 시민들 앞에 공표했다. 축제 기간 동네 빵집 70곳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류 제품을 10% 할인 판매했으며, 이와 함께 천안산 우유와 흥타령쌀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된 빵지순례단 450팀은 지정된 동네 빵집 2곳을 거쳐 천안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천안맛집 중 1곳을 방문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들은 현장 사진과 생생한 투어 후기를 SNS에 공유하며 천안의 숨은 맛과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자처했으며, 시청 로비와 대학 연계 부스도 체험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음식물류폐기물 감축을 위해 배달플랫폼·식품판매업계와 손잡고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비기한이 임박했거나 당일 판매되지 못한 식품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웹으로 제공해 할인 판매를 유도하고, 식품 폐기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플랫폼사업자 및 식품판매업계와 협력해 식품매장(베이커리·음식점 등)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했거나 당일 판매되지 못한식품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마트폰 앱·웹 기반의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를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폐기 가능성이 있는 식품의 재고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를 촉진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 추진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5년 12월 30일 스페이스에이드시비디(서울 중구 소재)에서 플랫폼사업자 및 식품판매업계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배달플랫폼인 우아한형제들, 위대한상상, 쿠팡이츠서비스를 비롯해 마감할인 전용 앱 운영사인 모난돌컴퍼니, 미로, 에코이츠가 참여했다. 식품판매업계에서는 씨제이푸드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장기연체채권 소각·감면과 저금리 대출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과 농업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올해 8876억원 규모의 연체채권을 정리해 약 9만명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향후 5년간 15조원 이상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2026년에 총 8,876억원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감면하고, 향후 5년간 '15조원+α'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 포용금융의 확산을 위해 은행·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 NH농협금융 계열사는 물론, 전국 농축협과 농협자산관리까지 동참하여 범농협의 역량을 총동원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연체채권 8,876억원 소각·감면으로 취약계층 9만여명의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은 올해 장기연체채권 6,870억원을 소각하여, 약 6만 4천여명의 추심 부담을 면제하고,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로 자체 연체채권 소각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 농협은행 2,870억원 ▲ 농축협(상호금융) 1,500억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하절기 수요가 많은 염소 고기, 삼계탕 등에 대한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소 2,700여 곳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방정부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양식 시장에서 소비가 늘어난 염소 고기․염소추출액·염소탕 등 염소 관련 제품과 삼계탕 등 보양식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염소 관련 제품은 최근 생산량과 판매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생산량은 2023년 1만6761톤에서 2024년 2만1688톤, 2025년 3만1918톤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판매액도 1415억원에서 1747억원, 3223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위생점검은 염소 취급 도축장부터 염소 관련 제품 제조·가공업체 및 정육점·식당 등 유통·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작업장 내 염소 식육 원료 및 제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 및 유통온도 준수 여부, ▲원료 입고 및 제품 생산·판매 기록관리 검토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정상 도축 염소고기 사용 여부 등을 주로 살핀다. 점검과 함께 염소 고기 및 삼계탕 관련 제품(포장육, 가공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