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설탕값 담합 과징금 1506억이 확정된데 이어 이어 밀가루 담합에 대한 과징금에 대한 이슈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최근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절박한 위기상황으로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파괴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직후이기 때문에 CJ제일제당의 대응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회사의 실적도 발목을 붙잡고 있다. 지난해 매출 17조 7549억원과 영업이익 8612억원을 각각 기록한 CJ제일제당은 해외 식품 매출 확대에도 국내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 등이 겹치며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공정위는 조사 중인 밀가루 담합여부에 따라 최악의 경우 매출액의 20%깢지 부과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CJ제일제당은 공정위 의결 발표 후 B2B와 B2C용 밀가루와 설탕, 전분당 등 대표 상품 가격을 5~10% 가량 인하했다. 당연히 수익성은 더욱 압박받을 수 밖에 없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대한 체질 개선 방향에 맞춰 수익성 방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취임 4개월여 만에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92억 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9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4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4,896억 원, 영업이익 884억 원, 당기순이익 55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나,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약 32.7%, 당기순이익은 46.2% 감소했다. 이 같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빙그레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고배당기업 특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 신뢰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자율공시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종속회사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 △브랜드 및 제품 품목별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안정적 투자 운영 △배당 원칙 명확화 등을 핵심 추진 전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3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열린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과 장애인·유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ml’ 페트 제조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하고, 향후 주요 제품군 전반으로 재생 페트 사용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라벨 제품 확대, PET 및 캔 제품 경량화 등을 추진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오츠카는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 활동과 함께 제품 저당화 전략을 포함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주요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라인바싸 자몽ㆍ레몬 무라벨 라인업 확대와 캔 제품 ‘THE 마신다’를 출시, APEC 공식 협찬음료로 ‘THE 마신다’가 선정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국제무대에 알렸다. 2024년에는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나랑드사이다와 오란씨의 패키징 경량화를 진행하는 등 제품 전반으로 패키징 개선을 확대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물 없이 입에서 바로 녹는 파우더 감기약 판피린타임 산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감기 증상 발현 시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는 파우더형 감기약이다. 주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 리보플라빈, 티페피딘, DL-메틸에페드린 등을 함유해 콧물·목감기·발열·기침·근육통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설탕, 색소, 카페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B2를 함유해 감기증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오디프스(OD!FS) 특허 제형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침만으로도 입 안에서 빠르게 녹아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약물을 미세 입자 구조로 설계하고 표면을 특수 처리해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춰 쓴맛을 최소화했으며 레몬향을 더해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간편한 스틱형 파우더 형태로 휴대가 쉬우며 복용이 편리해 만 2세 이상부터 고령층까지 복용할 수 있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타임 산제는 특수 제형기술을 적용해 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겐다즈가 싱그러운 봄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와 함께 ‘스프링 블라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스프링 블라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하겐다즈가 스타벅스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망고 플레이버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잘 숙성된 망고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균형 있게 담아낸 소르베 위에, 오직 하겐다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완성했다. 프리미엄 열대 과일의 대명사 망고와 부드럽고 깊은 바닐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한층 세련된 맛을 선사한다. 특히 케이크에 사용된 망고 소르베 아이스크림은 국내 대표 5성급 호텔의 디저트에 널리 사용되는 제품으로, 진한 열대 과일 망고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지 꽃을 형상화한 케이크 상단에는 신선한 우유로 만든 리얼 크림에 망고 플레이버를 가미해 3월 본격적인 망고 시즌의 시작과 함께 화사한 봄의 무드를 표현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화사한 봄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설렘 가득한 계절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에게 감사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TCCF)의 후원을 기반으로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3일 서울 서초구 (재)숲과나눔 강당에서 '마을하천 컬렉티브 1기' 약정 체결식을 갖고, 시민사회와 함께 담수생태계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을 체결한 단체는 ▲성남환경운동연합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에코데미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5곳이다. 이들은 지난 1월 43개 신청 단체 가운데 선정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에서 용도를 상실한 보와 낙차공을 발굴하고, 철거를 위한 협의와 절차를 추진한다. 참여 단체들은 ▲지역 하천 및 보 현황 조사 ▲시민 참여 모니터링 ▲보 철거를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재)숲과나눔은 단체당 최대 1,50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수질·수리·생태 분야 전문가 자문, 철거 효과 시뮬레이션 제공 등의 지원을 진행한다. 마을하천 컬렉티브는 (재)숲과나눔이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담수생태계 복원 사업이다. 용도를 상실한 보 철거를 통해 도시 내 기후회복력을 높이고 재해 위험을 줄이며, 지역 거버넌스 협력 구조가 주도하는 자연기반해법(Nature-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의 효능껌 브랜드 ‘졸음번쩍껌’이 카페인 섭취 부담을 없앤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카페인과 설탕이 없는 ‘졸음번쩍껌 제로제로’를 선보였다. 휘산작용으로 시원함을 선사하는 강력한 멘톨향과 저작 활동으로 깨어 있어야 할 때 졸음을 쫓을 수 있지만, 카페인 성분은 없어 수면 리듬은 방해받지 않는다. 설탕도 들어있지 않아 부담이 적다. 졸음번쩍껌 제로제로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디카페인, 제로카페인 선호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커피 한 잔에도 잠에 들기 어려운 수험생이나 직장인, 카페인 섭취에 민감한 임산부나 청소년까지 누구나 수면 걱정에 대한 부담 없이 졸음을 이겨낼 수 있다.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4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졸음번쩍껌 ‘오리지널’과 ‘울트라파워’는 강한 멘톨향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추출분말이 함유돼 순간적인 졸음 퇴치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울트라파워 대비 과라나추출분말과 타우린 함량 등 에너지 성분을 3배 높인 ‘졸음번쩍 에너지껌’은 공부 또는 업무 중 장시간 집중력이 필요할 때 좋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풍미를 진하게 살린 '키커바 피스타치오'를 출시한다. MZ 세대를 향한 키커바의 젊은 도전이다. 키커바의 MZ 스페셜 에디션은 바삭한 식감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고 트렌디한 피스타치오를 더해 달콤고소함이 한 층 깊어진 것이 특징. 바삭한 웨이퍼 사이에 피스타치오 원물을 그대로 갈아 만든 크림을 듬뿍 채워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이 진하다. 원물 그대로의 초록빛이라 보는 것도 먹는 것도 싱그럽다.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덕분에 MZ세대를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정통 키커바의 오리지널리티인 벨기에 발리깔레보사의 고급 밀크초콜릿으로 감싸 부드럽고 깔끔하다. 달콤쌉쌀한 초콜릿과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절묘하게 조화로워 마지막 한 입까지 고소하다. 한편, 키커바는 지난해 연말 기준 출시 47년(1979년)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판매 갯수로 환산하면 약 2억개가 넘게 팔려 한 줄로 늘어 놓으면 서울과 부산을 61번 왕복할 수 있는 정도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키커바가 젊은 세대의 디저트 시장에 피스타치오를 품고 새롭 게다가간다”며, "달콤바삭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밀가루와 설탕 가격이 인하되고 제빵 프랜차이즈들이 제품 가격을 조정하면서 라면과 과자 등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오는 4일 주요 식품업체와 회의를 열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는 것을 포함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가공식품 물가를 관리하는 만큼 식품업체들에게 입김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지난주에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소비자 부담을 덜고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겠다면서 일부 빵·케이크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라면과 제과업체들은 가격 조정 여부를 두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면업체 내부 관계자는 “확률적으로 인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현실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인하를 해야할지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제과업체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제과의 경우 크래커와 파이류 스낵 등 여러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다”면서 “초콜릿과 크림, 야채류까지 원재료가 다양하고 라면의 면처럼 단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주로 수입산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는 ‘마켓오네이처 한끼바 치즈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끼바는 오븐에 구워 만든 베이크드 식감의 저당 바로,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으면서 당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출근길에는 가볍게, 운동 후에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근 간식 선택에서도 당 함량과 영양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자기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은 한끼바 영양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바 1개(40g)의 당 함량은 방울토마토 3개 분량인 1.9g으로 낮추고, 달걀 1개 분량인 단백질 6g과 사과 1개에 달하는 식이섬유 6g를 담았다. 멀티바이오틱스(프리·포스트 바이오틱스)도 더해 부담은 줄이면서 균형 잡힌 한끼로 즐길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 같은 식감을 구현했다. 까망베르 치즈와 체다치즈, 고소한 아몬드까지 넣은 반죽을 숙성한 뒤 오븐에 구워, 치즈의 깊은 풍미와 포슬하면서도 밀도감 있는 식감을 완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도, 당은 낮추고 영양 균형까지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