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애주가들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시대다. 건강과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술자리에서도 알코올 대신 논알코올·무알코올 음료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장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은 2014년 81억원에서 2024년 704억원으로 10년 만에 약 9배 성장했다. 2027년에는 946억원 규모까지 커질 전망이다. 이는 실제 유통 현장에서도 나타난다. 지난해 이마트의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전체 맥주 매출은 6.4% 감소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다른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논알코올을 찾는다면?” 포스텍 출신 20대 청년들이 만든 스타트업 '라거앤칠'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단순히 맥주에서 알코올을 빼는 대신, 알코올이 하던 역할을 다른 성분으로 대신해보자는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라거앤칠’이다. 술을 좋아했던 두 청년은 왜 논알코올 맥주를 만들게 됐을까. “저는 원래 술을 좋아하고 많이 마시는 사람이었어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면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생선구이 캠페인 콘텐츠 ‘생선을 넘다’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영상 공개 이후 조회수뿐 아니라 ‘좋아요’와 댓글 등 소비자들의 공감도 이끌어내며 실제 제품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 공개한 ‘무한 생선생활, 생선을 넘다’ 캠페인 콘텐츠가 13일 기준 누적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CJ제일제당이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기존 최단 기간은 20일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서 발생한 ‘좋아요’와 댓글 등 소비자 반응 지표는 50만 개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 디지털 캠페인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소비자 참여 수치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바이럴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앞서 공개된 자사 캠페인이자 누적 조회수 1억 건을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은 ‘1분링 육수커플’ 시리즈의 부부 세계관 확장판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에너지샷 박카스O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바쁜 일상 속 피로가 예상되는 순간, 활력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박카스O만의 에너지 솔루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카스O의 모델로 발탁된 라이즈 은석과 원빈은 박맛젤, 얼박사에 이어 박카스O까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박카스의 다양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광고에는 라이즈 은석과 원빈이 출연해 “오늘 스케줄, 어떻게 하지?”라는 멘트와 함께 피로가 예상되는 일정 전 박카스O를 섭취하며 컨디션을 관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오늘 나의 퍼포먼스 메이커”라는 슬로건을 통해 중요한 순간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표현하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박카스O는 타우린 1,000mg을 비롯해 비타민B군 4종(비타민 B1·B2·B3·B6), 이노시톨, DL-카르니틴염산염 등을 함유했다. 또한 테아닌과 글리신을 함께 배합해 육체피로, 병후의 체력저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박카스O가 일상 속 활력이 필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에너지샷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금번 인상되는 품목은 빵류 86종, 케이크&디저트 41종 등으로, 평균 인상폭은 5.0%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5년 2월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주요 인상 품목은 △‘상미종 생식빵’이 3900원에서 4100원(5.1%) △‘카스테라’가 2400원에서 2500원(4.2%) △ ‘마이 넘버원 케이크’가 3만5000원에서 3만6000원(2.9%) 등이다. (권장소비자가 기준)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탄산음료 웰치스와 배틀로얄 PC 슈팅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여름 시즌 협업을 진행한다. PC방을 중심으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웰치스와 배틀그라운드의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농심은 배틀그라운드 디자인을 적용한 ‘웰치스 포도 PUBG 에디션’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게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한 한정판 ‘웰치스 X PUBG 보급함’ 기획세트도 출시한다. 게임 속 ‘보급함’을 모티브로, 웰치스와 한정판 굿즈, 게임 아이템 쿠폰 등으로 구성했다. 보급함 세트는 8월 14일 오전 11시부터 농심 자사몰 ‘농심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게임 이용자들이 직접 협업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은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역점, 부산 서면점 등 ‘농심 레드포스 PC아레나’ 7개 지점과 서울 성동구 ‘PUBG 성수’에서 웰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및 농심 스낵 ‘닭다리’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국내에서 오픈런 열풍을 일으킨 인기 디저트 '아그작(AGJAK)' 케이크 시리즈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K-베이커리 대표 상품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 뚜레쥬르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서부 직영 매장인 라하브라점, 세리토스점, 브레아점에서 아그작(AGJAK)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와 동남아(인도네시아)에서 선보인 ‘아그작(AGJAK)’이라는 이름 대신 미국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겉으로는 과일처럼 보이지만, 실 제품은 케이크”라는 포인트를 강조한 ‘The Illusion Collection’ 콘셉트의 현지 한정 네이밍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는 'NOT FRUIT. CAKE.' 시리즈로 각각 ▲I'm Not Peach. Cake ▲I'm Not Mango. Cake ▲I'm Not Pistachio. Cake라는 제품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각각 복숭아, 망고, 피스타치오처럼 보이는 독특한 외형과 달리 부드러운 무스와 과육을 담은 디저트 케이크라는 반전 매력을 제품명에 담았다. 비록 제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13일부터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하며 회생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들어갔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 결정까지 내려지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 지원으로 마지막 기회를 얻게됐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DIP(Debtor in Possession·회생기업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확약하면서 법원이 기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홈플러스에게 다시 회생의 기회를 부여한 결과다. DIP는 회생절차를 밟는 기업이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회생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긴급 운영자금이다. 홈플러스 입장에서는 당장의 유동성 위기를 넘기고 영업을 이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 매장 운영 정상화에 들어간 홈플러스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납품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면서 매출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대형마트는 사업장의 특성상 영업을 통해 발생한 현금이 다시 상품 매입과 거래처 대금 지급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실제 매출 회복 여부가 회생의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유통업계는 이번 영업 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미슐랭 스타 김희은 셰프와 협업한 신제품 ‘솔티 조청 뉴욕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 ‘솔티 조청 뉴욕치즈케이크’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뉴욕 치즈케이크’를 김희은 셰프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모던 한식을 추구하는 셰프의 철학을 반영해 조청과 현미 등 한국적인 원료를 활용했다. 신제품은 진한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달콤하고 짭조름한 솔티 조청 카라멜과 바삭한 현미 그라함 쿠키를 토핑해 완성했다. 조청의 깊고 은은한 단맛과 현미의 고소한 풍미가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루며, 익숙한 뉴욕치즈케이크를 색다른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유명 셰프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쿠팡이츠 ‘이츠 셰프 컬렉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스킨라빈스가 참여해 기획됐다.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배달 주문은 쿠팡이츠에서 단독으로 운영한다. 출시를 기념해 쿠팡이츠에서는 기간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최대 5천 원 혜택을 제공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슈퍼딜’을 통해 최대 7천 원 혜택을 선보인다. 이어 24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최대 4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12일 강원도 정선군에 조성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3호점(북평지역아동센터)을 이용하는 어린이 24명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해피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빼빼로’ 브랜드의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해피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피크닉은 해피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소풍을 다녀오는 활동이다. 해피홈 연계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아동센터 건립으로 그치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해피피크닉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됐다. 초청된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볼거리를 체험하고,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도 먹으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 마지막에는 아이들에게 롯데웰푸드가 준비한 과자선물을 전달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해 ‘해피홈’ 건립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부천시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12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산재예방지도과와 함께 안양시 및 의왕시 관내 배달종사자를 위한 혹서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폭염일수가 늘어나면서 옥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배달종사자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안양시 관내 배달종사자의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은 배달종사자 활동이 활발한 안양시와 의왕시 이동노동자 쉼터 총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쉼터에는 배달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총 3,600개가 전달됐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현장에서 국민의 일상을 지켜주는 배달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3일 부산 지역의 기록적인 폭염 피해에 대응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손잡고 노인·아동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포카리스웨트 분말 1만 개와 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