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NGO모니터단(법률소비자연맹)에 이어 국감 우수의원 3관왕 달성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홍성)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12년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국정감사에서 친 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국회의원 가운데 베스트 의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2일(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준봉)와 NGO모니터단(상임공동단장 법률소비자연맹 총재 김대인)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국정감사 3관왕을 달성하며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의 지킴이’이자 ‘대변인’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눈높이를 국감에 적극 반영하여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특히, ▲MMA수입쌀 불법유통 ▲막걸리 수입쌀 사용실태 ▲농협중앙회 임직원의 과도한 복지혜택 ▲산림청 산촌생태마을 사업부실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국감 기간 동안 관련 농어민 단체와 언론매체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또한, 홍 의원은 폭로성․한탕 국감을 지양하고 ▲농업․농촌 발전정책 ▲사이버 농업 정책 ▲귀농․귀촌 정책 ▲남북농업교류 정책 등 농정전반의 발전 대안을 담은 7권의 정책 자료집을 발간해 정책국감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농어촌․농어민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나라가 된다」는 정치소신이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