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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년사] 이이재 국회의원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 위해 노력 아끼지 않을 것"

이이재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점차 글로벌화 되고 새로운 먹거리가 대두되면서, 식품산업 문제는 더 이상 한 국가의 역량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됐다"며 "중요 식품산업정책에 대한 정보공유, 국가 간 파트너십 및 협력 제고, 식품안전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식품산업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새해에는 국내 식품업계를 비롯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동해‧삼척 국회의원 이이재입니다.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청양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에 창간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관련 뉴스를 전달하는 식품산업의 대변지로서 거듭 발전해왔습니다.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신식품정책을 5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최근 타결을 본 한ㆍ중 FTA 등 본격화되는 시장개방에 대응해 국내 식품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처럼 점차 글로벌화 되고 새로운 먹거리가 대두되면서, 식품산업 문제는 더 이상 한 국가의 역량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중요 식품산업정책에 대한 정보공유, 국가 간 파트너십 및 협력 제고, 식품안전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식품산업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는 국내 식품업계를 비롯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국민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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