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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년사]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 "모두에게 희망의 한해가 되길"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누구나 즐겁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 모두의 소망이자 본능이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즐기는 것 또한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이자 삶의 활력소의 원천이라 하겠다"며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듯이 2015년 한해에는 바쁜 현대생활에 자칫 소홀히 여겨질 수 있는 자신 돌봄을 시작으로 내 주위, 또한 사회가 좀 더 행복해지고 따뜻해지는 모두에게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2014 갑오(甲午)년이 지나고 2015 을미(乙未)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큰 자리, 작은 자리 상관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나 즐겁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 모두의 소망이자 본능이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즐기는 것 또한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이자 삶의 활력소의 원천이라 하겠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듯이 2015년 한해에는 바쁜 현대생활에 자칫 소홀히 여겨질 수 있는 자신 돌봄을 시작으로 내 주위, 또한 사회가 좀 더 행복해지고 따뜻해지는 모두에게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연초에 세운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혹여 다가오는 어려움에도 해뜨기 전 어둠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목표하신 것 흔들림 없이  이루시는 복, 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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