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사건, 사고가 유난히도 사회 곳곳에서 많았다. 그래서 지나온 한해가 침체와 아픔으로 흘러간 듯하다"며 "이런 아픔과 어려움의 난관을 헤쳐 희망으로 변화시켜 가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다시 열리는 새해는 을미년 청양 띠의 해이다"면서 "푸른 청은 진취적이고 직선적이며 활동성이 있는 행동을 갖었지만 십간에 해당하는 '을'은 음에 해당하고 십이지에 해당하는 '미'는 소심함을 가졌으니 올 한해는 모든 분들이 항상 조심하시고 때로는 결단성 있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로 풀어간다면 좋은 한 해가 될 듯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을미년 새해에도 정도정행 자세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항상 ‘푸드투데이’을 격려하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 독자 여러분!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 박완주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이 마무리되고 을미년(乙未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올해는 사건, 사고가 유난히도 사회 곳곳에서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나온 한해가 침체와 아픔으로 흘러간 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픔과 어려움의 난관을 헤쳐 희망으로 변화시켜 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에 기초한 정보의 전달은 언론의 필수적인 덕목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관련업계를 대변하는 언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목표아래 식품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은 식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라며 합리적 정론의 가치를 추구하는 전문지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열리는 새해는 을미년 청양 띠의 해입니다.
푸른 청은 진취적이고 직선적이며 활동성이 있는 행동을 갖었지만 십간에 해당하는 '을'은 음에 해당하고 십이지에 해당하는 '미'는 소심함을 가졌으니 올 한해는 모든 분들이 항상 조심하시고, 때로는 결단성 있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로 풀어간다면 좋은 한 해가 될 듯합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정도정행(正道正行: 바른길로 가고 바르게 행한다) 자세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금년 겨울도 폭설과 한파로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각별히 건강유의하시고, 새해 떠오르는 태양의 힘찬 기운을 받으셔서 더 따듯하고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