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국민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진정한 식품 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푸드투데이와 같은 식품 전문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건강권 수호와 식품안전정책 및 식품관리 체계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모두 양털처럼 푸근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만복이 넘쳐나길 기원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처음처럼 한결같은 김제식 국회의원입니다.
희망찬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적수성연(積水成淵)이란 말이 있습니다. 한방울 한방울의 물이 쌓여 연못이 된다는 뜻입니다.
양처럼 성실하게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푸드투데이와 우리 독자 여러분들 모두 이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원하는바 전부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푸드투데이와 독자 여러분!
우리 국민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식품 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푸드투데이와 같은 식품 전문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저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건강권 수호와 식품안전정책 및 식품관리 체계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모두 양털처럼 푸근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만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