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축제 현장에서 활동할 친환경 서포터즈 '맥스 힐링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12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맥스는 '맥스 존'이라는 브랜드관을 열고 '맥스 힐링 비치'라는 콘셉트로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력이 가득한 공간으로 꾸며 운영할 예정이다. '맥스 존' 안에서는 썬배드와 해먹, 빈백 등으로 채워진 휴식공간에서 핸드 마사지와 테라피를 받는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서포터즈 '맥스 힐링맨'을 모집한다. 선발된 힐링맨들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젊음의 축제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환경지킴이로 활동하며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맥스 힐링맨 모집은 하이트진로 공식 블로그 비어투데이(www.beer2day.com)에서 진행되며, 본인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꼭 가야 하는 이유와 현재 운영 중인 개인 블로그 주소 및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2명의 맥스 힐링맨들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티켓 3일권과 숙박 및 식사를 지원받게 되며, 27일 오전 발대식을 거쳐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맥스 힐링 플래그 및 맥스 힐링백을 배포하는 활동과 축제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후기 포스팅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맥스는 맥주의 풍부함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현장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