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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년사] 김현숙 국회의원 "식품의약품안전 강화 의정활동 최우선 과제"

김현숙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와 국회에서는 각종 인체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나 식품의 안전성 여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는 있으나 식품업계의 소식과 식품안전 정보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식품과 음식업분야, 건강과 의약분야, 바이오 산업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국내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내수시장에 이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새해에는 국내 식품업계도 식품안전에 보다 만전을 기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김현숙입니다.

을미년(乙未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 창간하여, 지난 12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 및 의약 관련 뉴스를 전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매체를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에게 올바른 식품관리제도개선 방향, 사건에 대한 정확한 보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기사들을 제공함으로써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잊지 않고 노력하여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원산지 표시제의 확대시행, HACCP을 비롯해 친환경인증마크의 확대 등으로 각종 인체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나 식품의 안전성 여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는 있으나 식품업계의 소식과 식품안전 정보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입니다.

식품과 음식업분야, 건강과 의약분야, 바이오 산업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국내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내수시장에 이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국내 식품업계도 식품안전에 보다 만전을 기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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