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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결 작곡가

안녕하세요. ‘장윤정 트위스트’를 작곡한 송결입니다.

식품 관련 정책과 정보 등을 보도해온 국민건강 지킴이 <푸드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우리속담이 있습니다. 10년 동안 갈고 닦은 진실한 정열과 노력의 경험이 더욱더 우리음식문화의 선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생산자는 좀 더 낳은 가격으로, 소비자는 좀 더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푸드투데이>야말로 우리 건강의 동반자가 아닐까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우리 선조들의 말씀처럼 우리 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입니다.

작곡가로 활동중인 저뿐 아니라 예술인들 모두 타 분야에 비해 술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전 세계에 수출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막걸리뿐 아니라 우리의 대중주 소주 등도 하나의 기호음식 아니겠습니까? 

몸상하지 않고, 즐기며 마실 수 있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푸드투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OECD국가 중 유독 우리나라는 음식문화의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푸드투데이>에 몇 가지 바람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첫째, 어린이들의 학교급식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불량음식 퇴출하고 청결한 음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둘째, 사람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음식을 공급하는 사람들을 철저히 가려낼 수 있도록 정부당국을 독려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셋째, 미국과의 FTA 등으로 농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 이 시점에 좀 더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 <푸드투데이>가 있어 더욱 안심이 됩니다. 창간 10주년을 한 번 더 축하드리며, 항상 우리의 곁에서 맑고 밝은 음식정보의 동반자 가 되길 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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