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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석 국회 농식품위 민주통합당 의원

애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국내 식품산업인들과 함께 <푸드투데이> 창간 10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도 변할 만큼 긴 세월동안 창간 이후 오직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통해 새로운 국내 음식문화의 창달과 도약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국내 제일의 식품산업분야의 전문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국내 식품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국내외 식품업계의 다양한 정보와 현안소식, 그리고 관련법과 제도, 정책의 변화와 흐름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질 좋은 정보의 제공으로 소비자와 식품업계로부터 모두 찬사를 받으며 식품분야 전문지로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파수꾼의 역할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언제나 소비자의 편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왔습니다. 또한 국내 식품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를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국민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식품산업은 무엇보다 안전성 확보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국내에 식품분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제도보완을 선도해 왔습니다. 

 창간 10돌을 맞는 <푸드투데이>는 올해를 ‘제2의 창간’의 원년으로 삼아 건강, 의약, 보건, 현장탐방 기사를 대폭 강화하고 지방화시대에 걸맞도록 지역축제 기사를 추가해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포부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를 떠 빠르게 제공하고, 소비자는 물론 식품업계와도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대추세에 부응해 변화를 선도하는 <푸드투데이>의 비약적인 도약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업계는 원산지 표시제의 확대시행 이후 제도정착이 본격화되고 있고. 헷썹(HACCP)을 비롯해 친환경인증마크의 확대 등으로 각종 인체유해물질에 대한 정보와 안전성 여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는 있으나 아직도 소비자들의 기대수준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지 못합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욕구와 시대추세에 발맞춰 국내외 식품업계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푸드투데이>가 식품분야 제일의 전문지로 더욱 굳건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과 음식업, 건강과 의약분야, 바이오 산업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푸드투데이>가 그동안 해온 역할을 감안해 보면 앞으로도 국내 식품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하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10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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