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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국회 보건복지위 새누리당 위원

<푸드투데이> 창간 1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애독자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10년의 일기장을 채운 모든 <푸드투데이>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 하여 음식을 약과 같이 여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또한 식품산업은 연간 총생산액이 130조원을 넘고 160만명 이상이 종사하는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 되고 있으며, 농축수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푸드투데이>의 사명은 그만큼 더 막중해지고 있고, <푸드투데이>가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의 가치도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푸드투데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식·의약품 정보와 식품업계 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국민 건강지킴이’, ‘식품 업계의 대변인’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창간 10돌을 맞아 전문가 칼럼을 보강하고, 건강·의약·보건·현장탐장 기사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SNS로 독자와의 소통 채널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성과 노력이 10년을 넘어 20년, 100년의 역사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국민들에게 좋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업계의 성과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건강한 매체로 사랑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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