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커피엑스포는 ‘2025 서울커피엑스포’ 주요 행사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입장권 사전등록 행사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등록 기간에는 7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울커피엑스포의 입장권으로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까지 동시에 관람이 가능해 예년보다 소비자에게 폭넓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2일까지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29cm’, ‘TICKGO’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4 월 2 일부터 5 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 홀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5)’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B2B 커피 산업 전시회로, 커피를 비롯해 차, 음료, 장비, 매장 운영 솔루션, 및 친환경 패키징 등 커피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약 250개사 7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이번 전시는 카페 창업자와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세미나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5)’와 동시에 개최해 커피·베이커리 업계 간 비즈니스 기회를 창줄하고, 외식 산업 전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2025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라며 “특별히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와 동시에 개최하는 만큼 카페 및 외식 산업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