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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한우농가서 림피스킨병 첫 발생...긴급 방역대책 추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양구군(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수의사 진료 중 1마리(7개월령 암송아지)가 고열, 피부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신고, 관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파견 시료를 채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24일 13시 최종 림피스킨병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에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소독과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매몰 조치하고, 도내 소 사육농가 관련 종사자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10월 25일 13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하며,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소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5일 이내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 대해서는 1개월 동안 이동제한 조치하고, 임상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다고 판정되는 날까지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아직 활동중인 침집파리 등 흡혈 곤충에 대한 지속적인 방제,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와 더불어, 역학 관련 농장 및 차량에 대한 이동 제한, 검사 및 소독 등을 철저히 추진하고, 특히, 소 사육농가‧수의사의 의심증상 소에 대한 조기 신고와 기본적인 농가 차단방역 수칙 준수, 축사 내‧외부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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