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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김호윤, 미카엘 셰프 시즌 한정 콜라보 메뉴 '뚝심 레시피' 선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오는 11월 12일까지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스타 셰프 김호윤 셰프, 미카엘 셰프와 손잡고 한우 정육 부위를 활용한 ‘뚝심 레시피’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우자조금이 한우 정육 부위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한우, 뚝심 있는 선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서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인의 셰프가 목심, 설도, 꾸리살(앞다리), 사태 등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기 좋은 한우 정육 부위 레시피로 공개한 바 있다.

 

협업 기간 동안 김호윤 셰프가 운영하는 잠실 소피텔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이탈리안 클럽’에서는 씹는 식감과 풍미가 좋은 한우 설도를 활용한 ‘매콤한 한우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한우 설도 칠리 콘 카르네)’를 만나볼 수 있다.

 

굽고, 찌고, 소스에 절이는 세 번의 조리과정을 통해 한우 설도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을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으로, 탈리아탈레 파스타 면에 매콤한 양념을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으로 선보인다.

미카엘 셰프가 운영하는 용인에 위치한 양식 레스토랑 ‘젤렌’에서는 담백한 맛과 식감에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사태를 활용해 만든 ‘채소 품은 따뜻한 한우 졸란’ 메뉴를 샐러드, 수제 빵, 에피타이저와 함께 특별 코스 요리로 만나볼 수 있다.

 

오븐에 4시간 이상 조리되어 부드러운 육질과 고기 사이사이 채소를 넣어 건강하고 담백한 맛에 특별 소스를 곁들여 이국적인 맛을 더했다.

 

가정에서도 따라 해볼 수 있는 ‘뚝심 레시피’는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한우 정육부위의 다양한 활용법과 맛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스타 셰프들과 협업해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오는 11월 12일까지만 한정 기간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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