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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돌기념 축사]박완주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정감사 때에는 누구보다 발빠른 취재로 국민들께 국회의 활동사항을 전달해주고 심도깊은 기획기사는 어떤 언론보다도 심층적인 푸드투데이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푸드투데이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때에는 정책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역 정책활동을 할 때에도 국가정책과 지역축제을 아우르는 신속한 보도와 식품, 건강,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분석기사까지 국민들이 놓칠 수 없는 정보를 전해준 곳이 바로 푸드투데이입니다.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중 유일하게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준 곳이 또 푸드투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기사를 보면 하나도 쉽게 써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보도자료도 놓치지 않고 보도하고 국회의원들의 활동사항도 푸드투데이만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리나라 음식이라면 모두 들어가 있는 나트륨함량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정책적으로 고민해보는 기획기사도 푸드투데이만이 할 수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소중한 언론으로 사랑받고 있는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식품전문지를 넘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에 감사드리고, 11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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