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식품의료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서 국민 식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온 푸드투데이(foodtoday)의 창간 11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부터 지금까지 식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 봉사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입니다. 이와 같은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언론이야말로 관련 분야의 발전은 물론 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지난 2002년 창간된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품격높은 전문지로 성장해 오면서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국제화.내실화를 구현하는데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관련업계를 대변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정부와 업체, 소비자간 소통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3월1일 창간 11돌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