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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돌기념 축사]유재중 국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재중 의원입니다.

유난히 춥고 눈이 많았던 이번 겨울, 추위가 서서히 수그러들기 시작하고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푸드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 동안 푸드투데이는 식품, 의약품, 보건의료 등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와 업계, 소비자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관리 목표를 보면 안전한 식품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불량식품 및 부적합 식품을 차단하고 식품의 생산, 제조, 수입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소비자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관련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해주시는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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