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제대로 알고 먹는 약재 상식’, ‘식중독저감화를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등 다양한 특집․연재 기사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도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가정의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대흐름과 더불어 여러 대내외적 환경이 변하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식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 깨어있는 자세로 믿을 수 있는 식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고, 지난 11년 간의 성취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