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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완주 의원 "식품산업 생산자.소비 모두 웃을 수 있도록 노력"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정유년의 의미는 ‘붉은 닭의 해’"라며 "붉은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여러분에 모두에게 희망이 전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정부의 대응 미숙으로 확산된 AI(조류 독감)은 닭을 포함한 가금류 3천만마리를 도살하게 만들며, 양농업계에서부터 식문화 소비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하고 "이를 소관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2017년 한 해에는 식품산업의 생산자 및 소비자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완주 의원입니다.


새해를 맞아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후, 식품산업의 정론지로서 건강과 식생활 문화에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왔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정부-생산자-소비자간 소통의 매체로서 더욱 큰 활약을 펼처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17년 정유년의 의미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붉은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만큼 여러분에 모두에게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정부의 대응 미숙으로 확산된 AI(조류 독감)은 닭을 포함한 가금류 3천만마리를 도살하게 만들며, 양농업계에서부터 식문화 소비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를 소관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2017년 한 해에는 식품산업의 생산자 및 소비자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품업계의 충실한 대변자인 푸드투데이가 현장과 정책을 잇는 교두보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2017년의 시작과 동시에 크고 현명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셔서 연말에는 모두가 올 한해를 기분좋게 기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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