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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상현 의원 "마부위침 불굴 의지와 행동 필요"

윤상현 의원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어려워진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저출산・고령화, 불안한 고용문제 등 미래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마부위침 (磨斧爲針)’_‘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부위침의 불굴의 의지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윤상현입니다.


‘붉은 닭의 해’인 2017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십이지 가운데 10번째로써 ‘시작’을 의미하는 동물입니다.
힘찬 닭의 울음소리로 새벽에 찾아오는 여명을 느낄 수 있고, 이것을 통해 새 아침이 시작됨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닭은 우리에게 희망의 아침을 전해주는 상징입니다.
더 크고 밝은 희망을 갖고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여러분!
우리는 지난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으로 극복했고, 희망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국민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이제는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할 때입니다. 어려워진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저출산・고령화, 불안한 고용문제 등 미래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마부위침 (磨斧爲針)’_‘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부위침의 불굴의 의지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저 또한 마부위침의 자세로 2017년 한 해를 공익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아무쪼록 정유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더 큰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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