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식품산업은 국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 해왔다"면서 "하지만 이는 결코 노력의 지불 없이 저절로 이뤄진 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최근 고령화, 1인가구의 증가와 치열해지는 시장경쟁으로 식품관련업계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장을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식품업의 발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가족 및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만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지나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해에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업은 국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노력의 지불 없이 저절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최근 고령화, 1인가구의 증가와 치열해지는 시장경쟁으로 식품관련업계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장을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식품업의 발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도 기업의 경영애로는 물론 제품의 연구개발 과정,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부·업체·소비자간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서 관련업계를 대변하고 소통의 창구로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 할 때가 많지만 새로운 일이란 반드시 전에 없던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새로운 마음으로 더 깊게 멀리 보고 실천 해나가는 것이 또 다른 새로움 이며 우리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쁨과 보람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