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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수범 우리한의원장 "식품업계 이익보다 국민 건강 위해 노력해야"

김수범 우리한의원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식품업계는 회사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최대의 노력한다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대기, 수질, 토양오염, 방사능오염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에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은 식품"라며 "아무리 잘 재배를 한다고 하여도 환경이 오염되어 있으면 좋은 식품, 안전한 식품이 나올 수가 없다. 모든 사람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보존을 하여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연보호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2016년 한해의 식품업계는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외식업계의 많은 영향, GMO표시제에 대한 국회와 식품업계의 간의 관계, 일인가구의 증가로 인한 간편식의 확대, 롯데그룹의 다사다난한 한해, 신세계의 초대형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의 등장, 프렌차이즈 업계의 본사과 가맹점주간의 갈등, 라면업계의 부대찌개의 등장 그리고 지난 10월 이후에 급속히 퍼지기 시작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대로 긴장이 연속되는 한해였다.


여기에  박근혜-최순실게이트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면에 걸쳐서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광장, 시청광장에 모여 분노와 좌절감, 실망감 등을 표현하고 억누르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가 극도의 혼란에 빠졌으며 정치, 경제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식품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기에 식품업계의 중요성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생활이 풍요로워지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문명이 발달이 되면서 식생활의 편리성을 찾다보니 식품의 대량생산이 불가피해졌다. 식품의 맛, 보관, 색깔, 영양, 건강 등의 모든 것을 맞추다보니 건강에 유해한 성분도 허가 범위에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식품업계의 입장에서의 요구와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요구가 서로 상반되면서 유지발전하여 왔다. 식품업계는 회사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최대의 노력한다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공급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식품업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환경오염적인 면이다. 대기, 수질, 토양오염, 방사능오염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에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은 식품이다. 아무리 잘 재배를 한다고 하여도 환경이 오염되어 있으면 좋은 식품, 안전한 식품이 나올 수가 없다. 모든 사람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보존을 하여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연보호에도 노력을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직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계속 번저가고 있어 식품과 건강에 영향을 주고있는 상태이다. 조속한 시일내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빨리 진정이 되어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나라 전체에 영향을 주는 박근혜-최순실게이트가 여야, 정치인들의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노력을 하여 대한민국이 재도약을 하여 다시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오랜 역사의 푸드투데이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품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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