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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민병두 의원 "서민경제 활성화 국민 모두 행복한 나라 만들기 최선"

민병두 의원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절감한 한해였다"며 "총선과 촛불시위를 거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열망과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을 함께 느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매주 토요일마다 100만, 150만, 200만 명모이면서도 단 한건의 폭력도, 연행도 없는 ‘토요일의 혁명’ (Saturday revolution). 광장에 모인 모든 분들은 위대했고 평화로웠다"면서 "성숙한 시민의식의 현장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의 이러한 열망을 담아 대한민국 정치를 보다 더 좋게 변화시키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더욱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민병두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힘찬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부지런한 닭의 해 2017년 정유년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2017년은 붉은 닭띠의 해입니다. 닭은 어두운 밤을 쫓고 밝은 새 아침의 시작을 알립니다. 정유년에는 아침의 밝은 해와 같이 여러분들의 발걸음에 희망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6년은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절감한 한해였습니다. 총선과 촛불시위를 거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열망과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을 함께 느꼈습니다. 국민의 바다가 만들어 내는 거대한 물결 앞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언론인 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한 없이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는 한해였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100만, 150만, 200만 명모이면서도 단 한건의 폭력도, 연행도 없는 ‘토요일의 혁명’ (Saturday revolution). 광장에 모인 모든 분들은 위대했고 평화로웠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의 현장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이러한 열망을 담아 대한민국 정치를 보다 더 좋게 변화시키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더욱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좋은 정치, 따뜻한 정책을 만들어 국민들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작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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