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년사> 김한정 의원 "식품산업 중요성, 나아갈 방향 끊임없이 고민 또 노력"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정유년 (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성취하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안전한 식품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식생활은 인간이 행복을 누리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있어서 식품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붉은 닭의 기운으로 2016년 한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어둠을 말끔히 걷어내고, 2017년에는 더 밝고 더 희망찬 빛을 향해 더불어 손잡고 나아가길 다짐하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복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김한정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끝이 나고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성취하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관련 업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전한 식품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식생활은 인간이 행복을 누리기 위한 기본 조건입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있어서 식품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키면서, 더불어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인 식품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하나 된 힘이 가장 필요한 때입니다. 안팎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합심하여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2017년 새해에는 대한민국 경제와 식품 산업에도 다시금 환한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2016년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나라 안팎의 각종 사건사고들, 그리고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과 상처, 안타까움을 안겨준 한해였습니다.


2017년 정유년 (丁酉年)의 “붉은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 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붉은 닭의 기운으로 2016년 한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어둠을 말끔히 걷어내고, 2017년에는 더 밝고 더 희망찬 빛을 향해 더불어 손잡고 나아가길 다짐하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복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