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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영춘 위원장 "식품산업 발전, 국민건강증진 소명 달성 위해 노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제 식품산업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국민 행복으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소명을 달성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말이 있다.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여러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라고 설명하고 "현재 우리에게 닥친 위기 또한 모두의 생각을 모아 슬기롭게 해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현안들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우리 식품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영춘입니다.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예로부터 문(文), 무(武), 용(勇), 인(仁), 신(信)의 오덕(五德)을 갖춘 덕금(德禽)으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적색이 지닌 힘과 정열을 토대로 우리 식품산업이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식품산업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푸드투데이 식구들과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웃음과 행복이 그득하시길 소망하며,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식품산업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존경하는 식품산업인 여러분!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식품산업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국민 행복으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소명을 달성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여러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입니다. 현재 우리에게 닥친 위기 또한 모두의 생각을 모아 슬기롭게 해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저도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현안들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우리 식품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식품업인들의 삶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푸드투데이 역시 위기에 처한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맞닥뜨린 현안을 풀어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간 식품산업계의 정보교류와 여론 수렴의 창구로써 공헌해 온 푸드투데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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