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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종배 의원 "닭의 울음소리처럼 마음속 바람이 실현 되는 해가 되길"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어둠 속에서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마음속 바람이 실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작년 연예인들과 셰프들이 방송에 출연해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쿡방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 ‘쿡방’ 열풍이 농식품, 가공식품 등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져 향후 식품 관련 산업의 높은 발전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신시장 진출과 먹거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은 올해 식품산업 재도약의 원년을 맞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애독자와 식품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근로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북 충주 출신 이종배의원입니다.


2017년 붉은 닭띠의 해,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어둠 속에서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마음속 바람이 실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년 연예인들과 셰프들이 방송에 출연해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쿡방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요리하는 남자’가 인기를 얻으며 많은 남성이 주방과 마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쿡방’ 열풍이 농식품, 가공식품 등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져 향후 식품 관련 산업의 높은 발전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신시장 진출과 먹거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은, 올해 식품산업 재도약의 원년을 맞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산업의 부흥은 200만 개의 일자리와 우리 농산물의 수요 창출하고 우리농촌 활성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는 식품산업이 단순한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걸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제·사회 전반에 중요한 식품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푸드투데이는 지난해에도 정부·업체·소비자 상생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지역 발전방안을 연계하며 우리사회 국민건강과 식생활 문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바른 정보들이 가득한 전문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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