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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동근 의원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되고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정치적인 불안상황까지 더해져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든 한 해였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제 그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신동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년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되고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정치적인 불안상황까지 더해져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그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국민이 승리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국민주권이 살아 숨 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비록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 국민과 함께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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