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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철민 의원, "국민 한 숨 웃음으로 신뢰받는 정치구현 최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써 임기를 시작한 후 7개월 동안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현장을 다니며 국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며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쓴 소리로 정치인의 자세를 일깨워 주시던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의 한 숨을 웃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와 헌신의 마음으로 신뢰받는 정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망찬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AI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와 식품업계의 어려움도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국회의원 김철민입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닭은 많은 알을 품기 때문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고 덕을 갖춘 새로 표현되어 왔다고 합니다. 2017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국민의 건강과 식생활 문화에 앞장서는 사명감으로 신뢰도 있는 언론매체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써 임기를 시작한 후 7개월 동안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현장을 다니며 국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습니다.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쓴 소리로 정치인의 자세를 일깨워 주시던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는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으로 서민의 주름은 날로 늘어갔습니다. 유례없는 폭염과 경주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겪기도 했으며, 사드배치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광장의 촛불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의 한 숨을 웃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와 헌신의 마음으로 신뢰받는 정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찬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AI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와 식품업계의 어려움도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정유년 한 해가 여러분의 해가 되길 바라며, 뜻하신 모든 일에 행운과 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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