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난 26일부터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원에서 서울 한강 달빛 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번 야시장은 40여대의 푸드트럭과 60여개 판매부스가 참여했다.
특히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야시장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닭강정,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판매 부스에서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주방기구, 액세서리, 반려견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특화된 상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말 까지 추석 연휴와 우천 등을 제외하고 매주 금~토요일 총 10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