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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명작페스티벌 9월 5일 개막...명품 작물 한자리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리는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대적으로 TV광고와SNS, 유튜브 등을 활용해 축제 홍보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는 전광판 등 영상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휴가철 군 농정과 직원들이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음성휴게소, 금왕휴게소 양방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음성명작(음성군명품농작물)을 테마로 진행하는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음성군의 대표적인 고추, 인삼, 화훼 등을 비롯한 다양한 명품 작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명작 인삼·화훼 재배 체험, 명품 농산물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통해 음성군의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음성명작페스티벌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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