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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유경 식약처장, 원료용 수입 농산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하 식약처장)은 밀을 수입해 밀가루를 제조하는 대한제분을 방문해 수입하는 밀의 통관검사 현장부터 밀가루의 제조 현장까지 점검하면서 " 우리나라에 식품 제조용 원료로 수입되는 밀, 대두, 옥수수는 전체 수입 농산물의 약 70%를 차지해 국내 식품 산업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수입 원료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약처는 위해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에 대한 통관검사를 강화하여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 한편,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에 대해 신속 통관을 지원하거나 절차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분용 밀의 통관검사 현장 점검 ▲밀가루 제조현장 점검 ▲‘계획수입 신속통관 제도’ 적용 대상 확대 관련 업계 의견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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