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은 강석연 청장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품질‧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미양행을 찾아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석연 서울식약청장은 이날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연평균 13%씩 성장할 정도로 국민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제조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