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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성일종 의원 "건강한 먹거리 조성 정부-업체-소비자 간 상생발전 방안 마련"

새누리당 성일종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본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오래 사는 것이라 생각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기본을 지키는 것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조성을 위한 정부-업체-소비자 간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보건복지 파수꾼, 저 성일종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정유년 새해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유난히 힘들고 혼란스러웠던 병신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날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닭(酉)처럼 올 한해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희망’의 해를 열어갑시다.


  지난해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 입성한 후, 국회보건복지위원으로써 식품과 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 편에 서서 어려움을 풀어드릴 때 가장 빛나는 자리입니다. 그리하여 평소 철학과 소신을 바탕으로 국가 권력에 의해 소비자 및 영세식품업체들이 피해를 보았던 사례를 적발하여 KBS 뉴스 보도를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 다른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관련 부처에 후속조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생법안 발의 및 통과에 힘쓰고자 했습니다. 지난 10월, ‘위생용품관리법’ 제정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세척제, 1회용 물컵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의 관리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각종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영역을 시스템화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기능 식품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식품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
  행복한 삶의 기본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오래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기본을 지키는 것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조성을 위한 정부-업체-소비자 간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보건복지 파수꾼, 저 성일종이 앞장서겠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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