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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송영길 의원 "안전한 먹거리, 식품선진국 향해 힘차게 전진"

송영길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시장 시절,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삼계탕을 먹는 행사를 하며 시민들에게 안전을 알렸다"면서 "저의 노력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셨고 결국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지금의 위기, 수많은 국민들이 함께한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식품산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면서 "정유년 한 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하는 식품선진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례없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정혼란으로 대책이 늦어졌습니다. 하루빨리 해결 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찼던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민주주의의 수준은 우리가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2016년, 저는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달렸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 국민의 예산을 철저히 챙겼습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연구 모임을 만들어 정책적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유린하는 정경유착 세력을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직 저의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디서든지 일하겠습니다.


인천시장 시절,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었습니다.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삼계탕을 먹는 행사를 하며 시민들에게 안전을 알렸습니다. 저의 노력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셨고 결국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위기, 수많은 국민들이 함께한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과 힘을 모아 이겨냅시다.


식품산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현대사회에서 국민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맡은 바 소임을 담당하는 분들과 함께라면 모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정유년 한 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하는 식품선진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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