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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춘숙 의원 "민생안정, 복지 증진 국회의원 책무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면서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민생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차별 없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정의가 강물처럼, 인권이 들꽃처럼 피어나는 세상을 위해 국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춘숙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故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의 오류를 지적하는 등 평등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힘썼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민생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 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차별 없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정의가 강물처럼, 인권이 들꽃처럼 피어나는 세상을 위해 국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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