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은 쌀값문제 근본적 대책 쟁취와 농민생존권 보장을 위해 서울 각지에서 ‘밥 한 공기 쌀값 300원 쟁취·농민생존권 보장을 위한 릴레이 상경투쟁을 진행했다.
이날 전농은 용산 대통령집무실, 국회 및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당사 등에 걸친 차량 행진과 함께 쌀값 보장(밥 한 공기 쌀값 300원) 대책 없는 정부 규탄, 무의미한 정쟁으로 양곡관리법 개정 막아서는 국민의힘 규탄, 농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된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을 촉구했다. 이번 상경투쟁은 전국 각지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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