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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장윤정의 쉐프스토리 4회 - 육수내기

초보 요리사의 기본 - 육수내기


푸드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를 진행한다.


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는 요리는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초보요리사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실전요리까지 초 간단 요리배우기 과정을 '김치올레' 브랜드 런칭을 성공리에 마친 가수 장윤정씨가 윤정진 쉐프에게 배우는 내용을 담았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2부는 실전요리 배우기, 3부는 평범한 요리를 스페셜한 요리로 만들기 등 총 25회로 구성됐다.


오늘은 1부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중 4회  '육수내기'에 대해 소개한다.


<육수내기 팁>

 

주재료 : 멸치, 무, 마늘, 양파, 건새우, 디포리, 북어대가리, 대파뿌리, 다시마 


육수는 채소부터 먼저 넣고 끓여준다. 채소가 충분히 우려지면 멸치와 디포리, 물에 한번 행궈준 다시마를 넣고 15분정도 끓여준다. 


1. 건새우는 기름없는 팬에 살짝 볶아서 믹서기에 갈아 급할때 조미료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2. 멸치의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면 육수가 깔끔하고 맛이 좋다.


3. 디포리 : 밴댕이를 말린것으로 멸치와 같이 끓이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4. 멸치 :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매끈한 멸치가 좋은 멸치로 육수용으로 준비한다.


5.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7~8분 정도 끓여준 뒤 건져낸다.


6. 멸치육수는 오래 보관하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가급적 당일 사용 분량만 만들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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