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이철호 이사장 "GMO 완전표시제 시행하면 국내 축산업 불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GMO 완전표시제를 하자는 것은 결국 사료를 먹인 소고기나 계란, 돼지고기 등 모든 축산물을 GMO 표시를 하자는 것이다. 이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다."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재단 이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의 미래, 농업과 식량, 그리고 GMO 대처방안'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GMO 반대 운동을 하는 단체들이 GMO 완전표시제를 주장하는데 이것은 이 이슈에서 잘못 선정된 용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GMO를 사용하는 모든 식품에 대해서 표시를 해야하는데 식품 안에는 축산물도 포함돼 있다"며 "우리가 사용하는 사료의 대부분이 GMO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축산업을 할 수가 없다"며 "GMO가 아닌 축산 사료작물을 세계 시장에서 구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GMO 완전표시제)이런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제대로 알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덕화 경상대학교 석좌교수 주관, 푸드투데이 후원으로 열렸으며 곽노성 한양대학교 교수 사회로 진행됐다. 김기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팀장이 'GMO 구개외 최신동향'을, 유장렬 미래식량자원포럼 회장이 'GMO, 우리의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자로 나섰으며  박수철 교수(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홍성수 부장 (한국사료협회), 고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조윤미 대표 (C&I 소비자연구소), 장영주 입법조사관 (국회 입법조사처) 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영상 = 김성옥 기자 

관련기사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