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배우 ‘김혜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TV광고를 공개했다. 차오차이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김혜수 배우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차오차이의 다채롭고 화려한 브랜드 콘셉트와 딱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중화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도록 만든 중화 미식 브랜드다. 호화스러운 중식의 느낌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요리소스 11종과 바로먹는 렌지업 8종까지 무려 19종을 출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집에서 만들기 어렵고 맛내기 쉽지 않아 배달과 외식에만 의존하던 동파육, 고추잡채, 차오멘 등도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두반장, 노두유, 화자오, 마자오 등 중국 현지에서 엄선한 양념과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다. 5일 론칭한 광고는 배우 김혜수가 테이블의 회전 원판을 돌려 홍콩 마파두부, 타이페이 고추잡채, 상하이 동파육, 뉴욕 차오멘 등 세계를 돌고 돌아 찾은 다채로운 중화미식을 척척 선보이는 모습이 강렬하면서도 화려하게 그려졌다. 차오차이는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오차이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차오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올해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할 ‘피오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피오봉사단’은 2014년에 창단해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자녀가 있는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 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해왔다. 올해는 피오봉사단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피오봉사단 11기로 선정되면 최첨단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춘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하림 자체 견학 프로그램 ‘HCR(Harim Chicken Road)’도 경험하게 된다. 저탄소 식생활의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 기부와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 등도 예정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해변 정화활동’도 새롭게 시작한다. 보호가 필요한 해변을 입양한 후 현장을 찾아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하림 피오봉사단 신청은 24일까지 하림 공식 SNS에 링크된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총 10가족을 선정하며,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자세한 내용은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호석 하림 대표는 “지난 10년간 122가족이 피오봉사단으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테라’와 ‘참이슬’이 각각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부문별 1위에 선정됐다. 테라는 2019년 출시 후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 했다. 코로나19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17%에 달한다. 100% 청정 맥아를 사용한 테라는 리얼탄산 공법으로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레귤러 맥주 최초로 녹색병과 토네이토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 청정함을 더했다. 테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용량의 제품, 싱글몰트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친환경 캠페인, 이종업계 협업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8년 출시된 참이슬은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를 넘어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대표 소주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참이슬은 출시 이후 16차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꾸준히 부합해왔다. 지난 2월에는 특허 받은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기존 4번에서 5번으로 강화하며 잡미와 불순물 정제를 통해 더욱 깨끗한 맛과 목넘김을 구현했다. 또한 대나무를 형상화한 글씨체와 라벨 디자인을 적용하여 대나무 정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제품에 대한 연구 및 개발 뿐 아니라 국내 No.1 소주 브랜드로서 소주 최초 뮤직 페스티벌인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소주 최초 온라인 음악 콘텐츠 ‘이슬라이브’ 등 참이슬만이 할 수 있는 색다른 활동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와 소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 4월 3일 창립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해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시상식은 원가절감, 신제품 기여, 클레임 개선 등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사는 삼성식품, 풍전나이스제과, 삼우냉동 등 총 3곳이다.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4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시상으로 1억원 무이자 선급금을 지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파트너사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들의 자금활동개선을 위해 명절 전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하였고, 파트너사 자금 지원을 위한 저리 대출 프로그램인 ‘동반성장펀드’를 480억원 규모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의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지원 및 식품안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가하는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을 앞두고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숲과 수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양재천 일대에 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난 셀릭스 삼색버드나무를 식재했다. 동서식품 김태이 봉사활동 담당자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해당 금액 만큼을 함께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국내산 현미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약과, 가래떡 등의 간식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전통 간식 카테고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New+Retro) 트렌드가 식문화로 확산되면서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할매니얼 디저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올가홀푸드의 2023년 전통 간식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45% 이상 성장했으며, 인기상품 ‘올가 우리밀 꼬마 약과’는 2016년 11월 출시 이래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53만 개에 달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에 올가는 올가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 간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구수한 국내산 현미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미약과’와 전통 시루 방식으로 쪄낸 ‘유기농 현미 가래떡 2종’ 등 총 3종이다. 특히 현미약과는 올가의 스테디셀러인 ‘한입에 쏙 우리밀 꼬마약과’의 판매 성과에 힘입어 새롭게 라인업을 확장하여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가 ‘현미약과(200g/5,800원)’는 우리 땅에서 키운 현미를 넣어 담백한 맛을 냈다. 쌀겨와 쌀눈의 도정을 최소화해 영양을 그대로 품고 있는 현미를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내며 국내산 쌀로 만든 조청으로 맛을 더해 은은하면서도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1개씩 개별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나 우유와 곁들여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올가 ‘유기농 현미 가래떡(50g*10입, 500g/7,900원)’은 떡 본연의 재료인 유기농 쌀과 소금 두 가지만을 넣어 전통 시루 방식으로 정성스레 쪄냈다. 탱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신동진 유기농 현미쌀만을 사용했으며, 손으로 여러 번 밀고 치댄 수타식 공법으로 만들어 잘 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통 시루 방식으로 쪄내어 쫄깃한 식감까지 살렸다. 개별로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현미 앙금 가래떡(50g*10입, 500g/8,900원)’은 유기농 현미 가래떡에 국산 팥으로 만든 달콤한 앙금을 더해 간식용으로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익숙한 전통의 맛에 올가의 새로운 가치를 더해 국내산 현미로 깐깐하게 만든 프리미엄 전통 간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건강한 전통 간식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전통 간식 카테고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대표이사 사장 안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콜라보한 신제품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를 출시했다. 정관장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손잡고 ‘지치지 않는 나의 플레이를 위해’라는 컨셉으로 ‘활기력부스터 PLAY’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활기력부스터 PLAY’는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과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를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의 피로개선·면역증진 기능성뿐만 아니라,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으로 눈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활기력부스터 PLAY’는 게임 속 아이템인 ‘마법공학상자’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 속 열쇠를 이용하여 상자를 오픈하는 방식까지 그대로 반영하여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게임 캐릭터인 ‘챔피언’의 모습을 본 딴 키링도 함께 증정한다. 정관장은 최근 DC코믹스 캐릭터와 콜라보한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를 선보인 데 이어 ‘활기력부스터 PLAY’까지 출시하며 콜라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협업의 외연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육체 피로는 물론 눈의 피로에 시달리기 쉬운 게이머를 비롯한 현대인을 위해 ’활기력부스터 PLAY’를 개발했다“라며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콜라보로 정관장만의 활력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군수 최영일)과 4일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K-푸드 수출 진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푸드 수출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농수산식품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장류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순창군이 협력해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중국의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39개국 65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를 이끌어 탄소 넷제로(Net-Zero)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워싱턴D.C.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김춘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김 사장의 저탄소 식생활 확산 노력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순창군에서 연 300만 달러를 수출하는 한국 대표 전통 장류 고추장은 체지방 개선 효과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미 글로벌 식품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전통 장류 등 K-푸드 수출 확대에 적극 협력하는 것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히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김춘진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가 체육 발전 공로로 세계종합격투기연맹(총재 이각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국민 건강 증진에 관심이 많은 김춘진 사장은 2021년 취임 직후 공사 역사상 최초로 10명의 장애인 체육선수를 직접 고용해 국가 체육 발전과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선수들은 론볼, 역도, 당구, 럭비, 육상 5개 종목에서 활약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김춘진 사장은 국민과 지구의 건강을 모두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우리 국민을 넘어 세계인과 지구의 건강 지킴이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체육 발전과 국민 식생활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가 체육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저탄소 식생활’을 널리 전파해 국민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신선한 재료만 준비하면 5분 만에 맛있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키트(△겉절이 △부추파김치) 2종을 선보였다.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요리의 어려움을 개선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새미네부엌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다. 채소를 절이고 양념을 다져 준비하는 등 김치를 담그는데 복잡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요리 초보뿐만 아니라 요리 고수에게도 인기가 좋다.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별도의 양념없이 신선한 제철 채소만 준비하면 누구나 5분 만에 겉절이, 파김치 등 맛있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키트는 김치양념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겉절이 양념과 부추파김치 양념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각 양념 1팩에 고춧가루 2봉을 동봉, 소비자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가감해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원하는 재료와 새미네부엌 김치키트만 준비하면 언제 어디서나 갓 만든 김치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른은 물론 아이를 위한 김치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또 한번의 ‘즐거운 김치혁명’을 이끌 것이라 기대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키트’ 2종은 전국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마케팅 관계자는 "제철 재료로 내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어 즐기는 음식만큼 맛있는 음식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채소가 넘쳐나는 봄, 신선한 제철 채소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키트로 입맛 돋우는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2021년 창립 75주년을 맞아 요리 과정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론칭했다. 채소를 절이지 않고도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김치양념’과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을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반찬 소스’ 등을 앞세워 ‘즐거운 요리혁명’을 이끌고 있다. 2023년에는 누구나 재료와 계량에 대한 걱정 없이 요리 자신감을 얻도록 새미네부엌 멸치볶음 소스와 멸치, 견과류를 함께 구성한 ‘새미네부엌 아몬드호두 멸치볶음 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