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며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환자-연구기관-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첨단재생바이오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필요사항을 듣고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4차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업계를 대상으로 한 첫 간담회로 기업인들은 국내에서 개발된 다수의 첨단 기술이 제품으로 출시되지 못하고 해외로 이전되는 이유, 민간 투자가 첨단재생바이오 분야로 원활하게 유입되지 않는 이유,글로벌 트렌드와 달리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제품이 유전자치료제보다 세포치료제에 집중된 이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리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5년 간의 첨단재생바이오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혁신 기술을 구현해 나가는 주체인 기업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라며,“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국면 전환자(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규제를 혁신하며, 임상연구부터 제조‧생산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1일 농식품부-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이하 중앙지원기관) 2026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계획이 성공적으로 전국 농촌지역에 안착하고, 제도 정착을 넘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농식품부와 중앙지원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해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농촌공간정책의 향후 추진방향 및 2026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주거환경 개선, 축산·융복합산업의 집적화 등 현장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공간정책 성과를 연내에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고, 전국 139개 시·군이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시·군 주도로 농촌특화지구를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중앙지원기관은 올해 전국에 농촌공간계획이 수립되도록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으며, 모든 시,군이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중앙지원기관 합동 전담지원반을 구성할 계획이며, 전담지원반은 기관별 담당 권역을 지정하여 해당 권역의 계획 수립 상황 점검, 행정적 지원을 추진과 함께 주민 참여 및 의견 수렴에도 중점을 두어 주민의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고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와 중앙지원기관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체 운영 등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촌 정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가 실질적으로 일터(소득기반)·삶터(정주여건)·쉼터(농촌활력)로의 농촌을 구현할 수 있도록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도입된 농촌공간계획 제도는 그동안 중앙정부가 설계한 일률적인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이 주도적으로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상향식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이를 통합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제도다. 시,군은 농촌공간계획을 지역 발전의 지도로 삼아, 주거, 융복합산업·경관 등을 기능별로 구획하고 농촌특화지구를 지정·육성하게 되며, 주거환경 보호와 함께 생산 관련 시설 집적에 따른 생산 효율화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현재 농촌지역 139개 시·군은 정주여건 개선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농촌공간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2026년은 농촌공간계획이라는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앙지원기관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공간계획 제도가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주도의 발전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도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인재개발원(원장 김철, 이하 인재원)에서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교육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교육, 훈련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재원은 올해 114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 중 성과 기반 교육과정 비중을 25%로 확대하고, 일, 학습 연계 교육과정 비중을 15%로 늘리며, 국정과제 직무 전문교육 25개 과정을 신설하고 AI 교육은 전 직원 대상 수준별 교육 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등 교육 결과가 정책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한 국정과제 담당자가 정책 시행 초기부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 매칭 직무 전문교육 과정을 25개 신설해 운영하는데 커리큘럼으로 쌀 수급 관리, 농산물유통 디지털화, 케이(K)-푸드 수출, 청년 농업 인재 육성 등 정책 파급효과가 큰 과제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정밀 설계하고, 국정과제 교육을 상반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재원은 농식품부 전체 공무원이 충분한 헌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규자가 실무에서 구체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신임자 온보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존 5급 중심의 리더십 교육은 과장급까지 확장하고 여건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AI, 자긍심 촉진 등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등 조직 전체의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전년도에 242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AI 교육을 2026년에는 전 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로 전환하며, 기획, 행정, 홍보 등 직군별 담당자가 수준별 맞춤형 AI 스킬을 학습하여 데이터 분석, 정책 시뮬레이션 등 일상 업무에 정착시킬 방침이고, 오는 10월 교육 수료생 대상 AI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정책 실행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인재원은 전했다. 현장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액션 러닝, 해커톤, 디자인 씽킹 등 문제해결형 교육 기법을 5개 이상의 교육과정에 반영하며, 일하는 과정에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화상 교육, 마이크로러닝 등을 활용하는 일·학습 연계 기법을 17개 이상의 교육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며,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마이크로러닝 등 온라인 콘텐츠를 확충하고 업무 성과와 연계된 스킬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한다. 김철 인재원 원장은 “2026년은 기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농식품인재개발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원년인 만큼 정책 성과와 집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인재 양성의 중심기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정과제, 인공지능(AI),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의 '새로'를 출시 3여년 만에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로 슈거 소주라는 '새로'의 본질적 컨셉트는 유지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했다. 또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하고, 알코올 도수를 15.7도로 0.3도 낮췄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바뀐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의 로고를 개선해 기존보다 가독성을 높였다. 담긴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리뉴얼된 '새로'는 오는 30일부터 출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제로 슈거 소주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출시 후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코치진의 선전을 기원하며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했다. 카스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에게 잠시간의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카스는 진천 선수촌에 ‘카스 0.0 응원 부스’를 열고, 퀴즈 이벤트, 포토존, 선전 기원 메시지 작성 등 코치진과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26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치어풀 포토존도 마련됐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향한 각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선수들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올림픽 선전 기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함께 한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카스 굿즈가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공식 파트너가 응원하러 와줘서 힘이 난다”, “훈련 중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등 선수단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가 선수촌 현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린다”며 “올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카스 브랜드팀 연정민 이사는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가대표 맥주이자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팀 코리아’가 최고의 무대를 마주할 수 있도록 카스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올림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1월에는 한정판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을 출시하고 올림픽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하여’를 공개했다. 또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를 카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팀 코리아의 선전을 응원하는 공식 스폰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 중 전국 주요 카스 판매 업장 일부를 ‘카스 올림픽 스테이션’으로 지정하고, 올림픽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아이스크림 판매 베스트 제품을 집계한 결과, 스테디셀러의 변하지 않는 인기와 새로움의 힘이 동시에 확인됐다. 배스킨라빈스의 2025년 전체 아이스크림 판매 순위는 ▲1위 ‘엄마는 외계인’ ▲2위 ‘아몬드 봉봉’ ▲3위 ‘위대한 비쵸비’ 순으로 나타났다.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이라는 절대 강자가 여전히 1∙2위를 지킨 가운데, 9월 ‘이달의 맛’ 신제품으로 출시된 ‘위대한 비쵸비’가 Top 3에 오르는 이례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이달의 맛’은 매월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안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판매 3위권 진입은 처음이다. 이번 결과는 ‘이달의 맛’ 전략이 실험적 메뉴를 넘어 실질적인 히트 제조기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은 오랜 시간 배스킨라빈스를 대표해온 스테디셀러다. 2004년 9월 출시된 ‘엄마는 외계인’은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화이트 무스 세 가지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콜볼을 더한 플레이버로, 출시 이후 줄곧 최상위권 판매량을 유지해왔다. 바닐라와 초콜릿 아몬드의 정석 조합인 ‘아몬드 봉봉’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소비자 선택의 최상단을 지켰다. 최근에는 두 제품 모두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로어 슈가·로어 칼로리 콘셉트의 ‘레슬리’ 버전으로도 출시됐다. 이 외 수많은 인기 플레이버들을 제치고 올라온 ‘위대한 비쵸비’의 성과는 더욱 눈에 띈다.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했고, 마침내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맛’은 재미와 화제성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며, 스테디셀러를 위협하는 흥행 플랫폼이 되어 가고 있다. ‘위대한 비쵸비’ 외에도 ‘아이스 그린티 킷캣(4월)’, ‘말차다미아(10월)’ 등 개성 있는 플레이버들이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 한 해 판매된 ‘이달의 맛’ 누적 판매량은 싱글컵 환산 시 약 1,380만 개에 달한다. 이는 높이로 환산하면, 에펠탑 약 2,767개를 쌓아 올린 것과 맞먹는 수치로,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이 ‘이달의 맛’을 경험한 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매월 새로움을 제안하는 명확한 콘셉트 ▲감각적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수십 년간 축적된 R&D 노하우 등을 꼽았다. ‘이달의 맛’이 소비자에게 “이번 달에는 어떤 맛일까”라는 기대감으로 지속적인 방문 동기를 만들어내는 구조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배스킨라빈스는 2026년에도 ‘이달의 맛’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강화한다. 올해 1월에는 새로운 이달의 맛 ‘베리굿’을 시작으로, 딸기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페스타’를 전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매달 새롭고, 매번 궁금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매장을 찾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 19일 본우리집밥 한국공항점에서 조광효 셰프와 함께 ‘본셰프데이’를 열고, 구내식당에서 외식 수준의 특식 메뉴를 제공했다. 본셰프데이는 본우리집밥이 구내식당에서 외식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유명 셰프와 협업해 특식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로, 이달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본우리집밥 한국공항점’에서 진행됐다. 본우리집밥 한국공항점은 한진그룹 항공 운항을 지원하는 한국공항 임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이다. 이에 본우리집밥은 만족도가 높고, 대중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중식 메뉴를 이번 특식 콘셉트로 선정했다. 특히 한국공항이 지닌 글로벌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특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다. 이 같은 콘셉트에 맞춰 협업 셰프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만찢남(만화책을 찢어 요리하는 남자)’으로 주목받은 조광효 셰프를 초청했다. 대중적인 중식 메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온 조 셰프의 요리 철학이,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이 이용하는 한국공항점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11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와의 협업에 이은 두 번째 셰프 컬래버레이션이다. 조광효 셰프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에 등재된 중식당 ‘조광201’과 마파두부 전문점 ‘광효001’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방송 활동을 통해 폭넓은 현장 경험을 보유한 중식 분야 전문 셰프다. 이날 중식 특식 메뉴로는 조 셰프 대표 메뉴인 ‘동파육 덮밥’과 ‘새우 완탕’이 제공됐다. 두 메뉴는 조 셰프가 운영 중인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단체급식에 맞게 재해석했다. 동파육 덮밥은 부드럽게 조리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고, 새우 완탕은 탱글한 식감의 새우 완자와 담백한 육수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행사 당일 조 셰프는 직접 배식에 참여해 이용 고객들과 소통했으며, 사진 촬영과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등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행사 공간은 중식 콘셉트에 맞춰 조닝과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직원 복장 역시 중식 분위기에 맞게 구성해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중국 전통 음악을 더해 시각·청각·미각을 아우르는 ‘중식 다이닝’ 환경을 구현했다. 평소 이용하던 구내식당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경험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감동받았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현장 반응이 매우 좋았다. 본우리집밥 1본부 서성화 본부장은 “본우리집밥은 고객들이 일상 속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점을 고려하여, 구내식당 사업장의 식사 경험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식은 물론, 여러 외식 브랜드나 분야별 전문성 있는 셰프와의 협업으로 정성으로 지은 식사 대접 서비스를 운영해 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는 스타 셰프와의 협업은 물론 9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황생가칼국수’, 닭 특수부위 전문점 ‘송계옥’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과 협업하는 ‘브랜드 데이’를 지속 운영하며, 기존 구내식당의 틀을 넘어선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식품안전 및 식품기술 전반에 대한 공동 연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동운 아워홈 안전환경실장과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식품안전 기술 고도화 ▲현장 맞춤형 품질·위생 관리 기술 개발 ▲푸드테크 기반 연구 ▲신사업 및 상품화 연계 연구 등 아워홈 R&D 전 영역을 포괄하는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아워홈은 단체급식, 외식, 제조·물류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과학·분석·공정 기술 역량을 결합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 추진한다.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장에도 적용 가능한 식품안전 및 품질 관리 기술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생물 오염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 및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신속진단 키트와 센서 등 관련 기술을 활용해 식품 가공 시설, 단체급식장,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위생 상태와 오염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AI 기반 예측·관리 체계, 공정 및 품질 관리 기술 고도화, 식중독 예방 기술, 푸드테크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신시장 진출에 필요한 상품 개발 및 품질·위생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식품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술 혁신과 안전관리 강화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19일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소재 노숙인·쪽방촌 거주민 무료 급식소‘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우리 쌀 1톤과 방한용품 200세트를 전달하며,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 사회공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사회공헌의 첫 번째 나눔 활동으로, 농협은 설 명절까지 범농협 계열사와 전국 사무소가 참여해 역량을 결집하는 동심협력(同心協力) 방식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광수 본부장은“범농협이 함께하는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을 계기로, 농협은 올해에도 지역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전국 16개 지역본부와 1,110개 농축협이 하나 되어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16만여 명의 임직원이 70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동심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대외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