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정통 크림빵’의 ‘크림’을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출시했다. SPC삼립은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제품의 핵심인 ‘크림’을 다양한 빵 타입에 적용해 크림빵 라인을 확장했다. 정통 크림빵의 크림은 상큼한 오렌지 맛이 나며 사각거리는 설탕 알갱이가 들어 있어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과 어울리도록 정통 크림빵 크림을 생크림 버전으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기는 ‘정통생크림빵’과 미니 사이즈의 식빵 속에 정통 크림빵 크림을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크림 미니샌드’, ‘한 입 가득’이라는 뜻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 ‘붓세(Bouchee)’ 사이에 정통 크림빵 크림을 넣은 ‘정통크림 붓세’까지 총 3종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정통 크림빵 고유의 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 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기존 제품보다 중량 기준 6.6배 큰 대형 제품인 ‘크림대빵’을 출시해 MZ세대 중심으로 구매 인증 영상, 먹방 챌린지 영상 등 SNS 게시물이 수천 여 개가 등록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정통 크림빵은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리테일 부문, 누적)’으로 KRI 한국기록원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사.사.사’ 메뉴를 제안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사.사.사.’ 메뉴는 사천원대 사각정찬 베스트셀러 메뉴 사(4)종을 뜻하며 해당 메뉴는 ▲제육돈까스 도련님(4,900원) ▲돈까스도련님(4,900원) ▲칠리 찹쌀탕수육도련님(4,500원) ▲카츠카츠(4,900원)다. 먼저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한솥도시락이 지난 3월 야심차게 출시한 신메뉴로, 풍성한 구성과 수준 높은 식자재 품질 대비 4,9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책정돼 한 달도 되지 않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하루 평균 1만개에 육박하는 판매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가성비 뿐만 아니라 그 맛과 품질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정확히 부합하는 메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로 인해 한솥도시락은 기간한정이었던 해당 메뉴의 연장 판매를 결정하였다. 이외에도 한솥도시락은 제육돈까스 도련님 출시 전 부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다양한 찬 구성과 맛 조합을 자랑하는 4천원대의 사각 정찬 메뉴 라인업을 한군데 모아 고객님들께 제안하고 있다. ▲반달돈까스와 햄버그스테이크, 치킨 가라아게 등 실속 반찬으로 구성된 ‘돈까스도련님’, ▲반달돈까스에 찹쌀탕수육을 조합해 바삭함이 특징인 ‘칠리 찹쌀탕수육도련님’, ▲돈카츠와 치킨카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츠카츠’ 등 대표 사각 정찬 메뉴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상의 ‘사.사.사.’ 메뉴들은 ‘고객이익 최우선’을 강조하는 한솥도시락이기에 가능한 구성과 가격으로, ‘가성비’ 뿐만 아니라 ‘품질’과 ‘맛’ 모두를 갖추고 있다. 그로 인해 간편하고 풍성한 한끼 식사는 물론 나들이·행사 등을 위한 단체도시락으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마음이 무거워진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대안과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맛과 풍성한 구성의 따끈한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한솥도시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상면주가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광장시장 동문(東門) 입구 인근에서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故배상면 선생의 실제 레시피 노트에서 착안해 ‘배상면의 비밀노트’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1층은 느린마을막걸리를 시음하는 테이스팅존과 느린마을막걸리의 사계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에서는 ‘회장님의 노트’를 테마로 느린마을 브랜드의 탄생 배경과 故배상면 선생의 장인정신이 깃든 옛 기록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故배상면 선생이 생전에 사용했던 노트와 책상 등을 소재로 조성한 포토존은 이번 팝업스토어의 묘미 중 하나다. 또,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막걸리 ‘무(無)아스파탐’ 병뚜껑을 활용한 재치 있는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 마신 느린마을막걸리의 병뚜껑을 소지하고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거나, 관람을 마치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전용잔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느린마을 보온보냉백, 느린마을 나무잔, 느린마을 봄 온더락잔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랜덤 증정한다. 배상면주가는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누이네빈대떡, 박가네빈대떡∙육회, 순희네빈대떡 등 느린마을막걸리가 입점된 약 25개 광장시장 업소와 적극 협업한다. 배상면주가 측은 광장시장 음식점들을 지도 형태로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치해 팝업스토어 관람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막걸리 입점 업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시장 내 음식점에서 느린마을막걸리를 주문해 마시고 병뚜껑을 가져와도 팝업스토어 굿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99시리즈’가 출시 1년 4개월 만에 판매량 9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99시리즈는 판매가 9,900원에 맛과 양을 모두 잡은 컬리의 대표적인 자체 브랜드(PB)로 출시 이후 월 평균 5만7,000여 개, 매일 2,000개씩 팔렸다.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2022년 11월 ‘두 마리 99치킨’을 시작으로 선보이게 됬다. 99치킨은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닭 2마리를 즐길 수 있어 50일 연속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진됐다. 99 크리스피 핫도그와‘99 순살 닭강정 역시 인기가 끌었다. 99핫도그는 핫도그 10개를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국산 찹쌀가루와 모짜렐라 스트링치즈, 국내산 돼지고기 소시지를 담았고 99닭강정은 국내산 닭고기 안심에 바삭한 식감을 위해 튀기고 식히는 과정을 3번 반복했다. 최근에는 ‘99소시지’를 출시하면서 99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선보인 ‘삼겹 후랑크 소시지’는 삽겹살로 속을 채웠으며 참나무 훈연 방식으로 12시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풍미를 보존했다. 가격은 낮추고 용량은 늘리고자 총 20개를 담았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브랜드인 만큼 가격은 물론, 맛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의 가성비 상품 시리즈를 계속 출시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미양행(대표이사 정명수)이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프로바이오틱스19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사의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개발됐다. 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노폐물 배설 등 인체 대사의 필수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 기관이지만,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식단의 불균형,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한미양행은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해 연구한 끝에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를 선보이게 됐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 제약사인 SEOUL BIO PHARMACEUTICAL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베트남의 많은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훈제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학교 급식 전용 제품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산하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각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 시내 학교에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를 납품하는 급식 유통 시설로, 학교급식용 식재료 브랜드 ‘올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림은 2020년부터 동물복지 닭고기 제품을 공급해온데 이어, ‘올본’을 이용하는 초·중·고등학교 1000여 곳을 대상으로 ‘훈제 슬라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림의 ‘훈제 슬라이스’는 국내산 100% 닭다리살을 참나무로 훈연해 깊은 풍미를 더하고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가뒀다. 닭다리살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기름기는 쫙 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샐러드나 볶음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급식 메뉴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급식업계의 메뉴 차별화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맛과 영양을 둘 다 잡은 닭다리살 ‘훈제 슬라이스’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안심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다각도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해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간장에 대한 청정원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인간햇살’로 활약했다. 모델 임영웅의 활약 덕분에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대상은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작년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청정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적의 배합∙제조 기술에 진심까지 담아 만든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으로 요리의 맛을 레벨업 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조선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등 ‘햇살담은’ 대표 제품에 모델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첫선을 보인다. 라벨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담은 영웅라벨’이 적용된 제품과 신규 포스터, 등신대 등은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델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공식 인스타그램 ‘정원이의 비밀정원’, ‘청정원 라이프’를 통해 매월 임영웅이 전하는 ‘진심 메시지’ 발행, CGV ScreenX 광고 진행, 미니 등신대 형태의 임영웅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기획세트 판매 등 다양한 햇살담은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했다. 특히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개봉과 연계해 상영 전 임영웅이 출연한 ‘햇살담은’ 필름 광고를 송출하고, 개봉 첫 주말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웅의 간장’ 200ml 1종을 무료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 김동성(Robert Kim) 의원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 홍보대사로, 런던 한류 페스티벌 배찬효 총감독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지난해 영국에서 유럽 최초의 ‘김치의 날’이 제정된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국에서 다시금 유럽 최초의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사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동성 의원은 지난해 유럽 최초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 제정되는 데 크게 공헌한 인물이며, 배찬효 총감독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런던 한류 페스티벌’의 총괄 감독으로 영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K-팝 댄스 경연 등을 선보이며 영국 내 한류 열풍을 끌어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0개국 65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김동성 의원과 배찬효 총감독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서 영국과 유럽 전역에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전파하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런던시에서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나아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서 런던시 ‘김치의 날’ 제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유럽 전역에 김치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에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 홍보대사 위촉으로 지금까지 두 분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글로벌 아젠다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려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올해는 한·영 수교 140주년으로 의미가 더욱 깊은 만큼 지난해 유럽 최초의 ‘김치의 날’ 제정에 힘써주신 거처럼, 영국에서 유럽 최초로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힘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외 김치 전도사로 잘 알려진 김 사장은 지난 2021년 취임 이래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외 정관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직접 발로 뛰며 해외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현재 영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4개국 16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연이어 제정·선포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나주배원예농협 이동희 조합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나주배 품질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나주배원예농협은 미국, 두바이, 쿠웨이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나주배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시장에서 판매가 어려운 비규격품을 수매하여 자체브랜드 ‘순수배즙’, ‘도라지배즙’ 등 배 가공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한국산 배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과 상대적으로 긴 유통기한이 특장점”이라며,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배가 세계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SKT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4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단 하루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봄날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레디팩 1+1’ 혜택을 제공한다. 레디팩 구매 시 T 멤버십 고객 유형(할인형/적립형)에 구분 없이 총 1회 사용 가능하고, 레디팩 1개를 구입하면 원하는 플레이버로 1개를 더 제공해 총 10,800원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오가닉 및 미니 레디팩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내용은 T 멤버십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4월 ‘T day’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레디팩 결제 시,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T day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레디팩은 보유 중인 T플러스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 제외될 수 있으며 행사 진행 점포는 행사 당일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봄날을 맞아 배스킨라빈스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4월 ‘T day’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달콤하고 시원한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플레이버와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