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작년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새롭게 재해석한 ‘송정식 떡갈비Ⅱ’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하는 ‘송정식 떡갈비Ⅱ’ 도시락은 기간한정 메뉴로 4월 한달간 만나볼 수 있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지난해 5월 출시되었던 메뉴다. 선보인지 열흘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큰 이슈가 되었다.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같은 해 10월 상시 판매 메뉴로 출시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송정식 떡갈비Ⅱ’ 도시락은 또 다른 구성으로 색다른 맛 조합을 선보인다. 입 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풍미가 일품인 전라도식 ‘단짠단짠’ 빅사이즈 떡갈비와 ‘맵달맵달’한 한국인의 소울푸드 제육볶음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전작의 오색전과 메밀전병 대신 큼직한 국내산 김치만두를 추가했다. ‘단짠’과 ‘맵달’의 조화에 국내산 김치의 칼칼함과 감칠맛을 더하며 환상의 궁합과 푸짐함을 자랑한다. 떡갈비, 만두, 제육볶음 등 메인 음식은 물론 함께 곁들이기 좋은 4종의 밑반찬을 함께 구성했다. 풍성한 구성 대비 6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해 한솥의 또 다른 대표 가성비 메뉴에 등극할 것으로 보이며, 한끼 식사는 물론 나들이철이나 모임⠂행사 등의 단체도시락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송정식 떡갈비의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기존 메뉴와는 또 다른 매력의 맛 조합을 선사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떡갈비와 제육볶음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과 풍미를 내는 이번 신메뉴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로제청하 스파클링’ 신규 광고를 공개한 데 이어, ‘별빛청하 스파클링’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별빛청하 스파클링’ 신규 광고는 ‘별처럼 빛날 너의 오늘엔’ 이라는 콘셉트이다. 광고는 바쁜 하루를 보낸 김민하가 ‘별빛청하 스파클링’을 여는 동시에 별들이 솟아 오르는 모습을 보고 위로와 응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늑대소녀의 ‘GoodNight’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했으며, 하루의 안부를 묻는 가사를 통해 공감을 더 했다. 또 지난달 21일 공개된 ‘로제청하 스파클링’ 신규 광고 영상은 공개 12일 만에 약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전에 공개한 ‘로제청하 스파클링’의 광고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기획된 광고라면 이번에 공개된 ‘별빛청하 스파클링’ 신규 광고는 오늘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한 광고”라며 “소비자들이 ‘청하 스파클링’ 제품과 함께 오늘은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내일을 기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5월 선보인 ‘별빛청하 스파클링’은 지난해 약 2,100만 병이 판매됐으며 출시 이후 지난 2 월까지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 또 ‘로제청하 스파클링’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100여 일 만에 230만 병이 판매됐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6일 임직원 부상 등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구호조치와 치료를 위해 자체 구급차량 2대를 도입해 배치했다. 롯데웰푸드의 주요 공장인 평택공장과 양산공장에 각각 배치했다. 이번 구급차량 도입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약 10분의 이송 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한 응급대응이 가능해졌다. 구급차량에는 간호사 및 응급구조대원이 탑승해 빠르고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다.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는 2026년까지 3개의 공장에 추가적인 구급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제과업계 최초로 구축하고 전 임직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023년부터 전국민에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는 “직원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 적극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라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이다.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지표별 평가로 산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통해 매년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삼양라면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고르게 받으며 라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 중 60년 헤리티지를 지닌 대한민국 최초 라면인 점을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또한, K-라면의 글로벌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 받아 글로벌 경쟁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외 항목에서도 긍정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삼양라면은 지난 1963년 탄생한 대한민국 1호 라면이다. 故전중윤 명예회장은 라면을 들여와 판매하면 국가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뒤 한국 라면의 시초인 삼양라면을 출시했다. 이후 삼양라면은 60여 년 동안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한 국민라면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삼양라면은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춘 꾸준한 리뉴얼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MZ세대에게는 레트로한 매력과 깔끔한 감칠맛을 지닌 제품으로 입소문을 모으며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특히, 지난 해 11월 진행한 삼양라면의 ‘귀찮음 한 그릇 덜어 드립니다’ 캠페인은 설거지를 미룰 수 밖에 없던 다양한 사연을 응모 받으며 SNS,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면 없는 라면 광고’라는 독특한 내용을 비롯해 공감대를 부르는 에피소드, 추첨을 통해 증정한 삼양라면 초고압 세척기 등을 내세워 유튜브 조회수 약 580만 회(지난해 말 기준), 이벤트 응모 수 약 1만 3천 건을 기록했다. 또한,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불러일으킨 점을 인정받아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하는 ‘제 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터랙티브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 최의리 상무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삼양라면이 라면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60년 역사를 지닌 대표 라면이라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지구식단이 이효리 두부텐더 광고 ‘이효리는 두부텐더로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공개에 맞춰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고 브랜드 확산에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과 온라인몰 컬리가 함께하는 ‘마켓컬리 X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4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전 11시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기획전에서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보고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한입 쏙 두부텐더’,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1만 5,000원이상 구매 시 20% 할인쿠폰 발급, 두부텐더 등 풀무원지구식단 대표 제품을 최대 36% 할인해 주는 7일 한정특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풀무원지구식단 냉동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지구식단 식물성 아이스크림(90㎖)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 상품 외에도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아임리얼’ 브랜드와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 대표 제품 등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은 이번 ‘마켓컬리 X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위크’와 이효리 캠페인을 통해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은 풀무원지구식단을 앞세워 새로운 지속가능성 식문화를 제안하며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마켓컬리는 건강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양사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현행 30개월의 한우 사육기간을 단축하여 농가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육기간을 단축한 한우를 ‘저탄소 축산물 인증’하는 제도를 확산하는 한편, 전국의 한우 단기사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전국 다양한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 사육모델 개발을 올해 완료한다. 2022년 말부터 사육 과잉으로 인한 공급 증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수요 감소로 한우 도매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2022년 이후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생산비의 약 60%를 차지(송아지 가격 제외)하는 사료 가격은 높아져 농가소득이 크게 하락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환경에 부담을 덜 주고 탄소를 보다 적게 배출하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농식품부는 한우 사육기간을 짧게 하면 농가, 환경, 소비자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우 사육기간 단축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강원대 박병기 교수팀에 따르면 현행 30개월 사육 대비 24개월 사육 시 사료비용이 약 32% 절감되고, 온실가스 배출은 약 25% 감소한다. 한우 생산비용 감소는 궁극적으로 가격 측면에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는 수입육 대비 고유한 맛과 품질으로 수요층이 두터우나,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층도 늘어남에 따라 사육기간을 단축한 한우는 장기적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사육기간 단축을 위해 농협과 손잡고 강원대, 전남대 등과 함께 2022년부터 올해 12월까지 최적의 소 단기 사육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송아지 600마리를 구입하여 유전형질, 사육기간, 영양수준별 사양시험 프로그램을 각각 적용하여 24개월, 26개월, 28개월령이 되었을 때의 경제성 분석과 맛(품질) 등을 평가하고 있다. 또한, 송아지 유전형질 분석을 통해 높은 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개체는 26~28개월을 사육하고, 낮은 개체는 최대 24개월령까지 사육하는 모델을 개발하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5개의 한우 단기 사육모델 프로그램을 만들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별도의 한우 시장이 만들어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단기 사육된 한우의 맛 평가 연구를 진행한 한경대 김형상 교수팀은 일정 수준 이상의 근내지방을 유지할 경우, 25개월에 출하하여도 소비자가 느끼는 맛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재 사육기간을 단축한 한우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아 일부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한우는 한국 고유의 품종으로 수입산 소고기에 비해 맛과 풍미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지만, 향후 농가의 경영 안정과 한우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우 단기사육 모델 보급을 확산하여 농가의 생산비는 낮추고, 소비자의 구매 부담도 줄이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는 3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고향주부모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취임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향주부모임중앙회는 농협 주부대학 수료 후 동창회를 결성해 농업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2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 대표 여성소비자 단체이다. 이날 총회는 1부 시상식 및 사업결의 행사, 2부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우리농촌 氣 살리는 착한소비! 행복나눔!' 결의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손으로 우리 농촌의 氣를 살린다는 의미로 손바닥 모양 응원봉을 활용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 “고향주부모임은 항상 가장 먼저 앞장서 농촌사랑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몸소 전파해 주셨다”며,“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여정에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안성팜랜드는 6일과 7일, 13일과 14일 총 4회에 걸쳐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한돈자조금과 함께하는 '한돈팜파티'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돈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기간 ▲한돈 포토타임 ▲셀프구이 존 운영 ▲숯불 통바베큐 퍼포먼스 등 시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룰렛 이벤트·OX퀴즈 등 입장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 및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규전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한돈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안성팜랜드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남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이 오는 12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 참외, 대파 3개 주요 농산물을 동일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기조에 대응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정부 납품단가 지원 및 자체할인, 정부할인쿠폰 등을 적용해 ▲사과(1.5kg/봉지) 1만430원 ▲참외(1.2kg/봉지) 1만3500원 ▲대파(1단) 1386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은 고객들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사업장 운영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주요품목의 물가 안정 및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자체 할인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본격적인 봄 나들이철을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사태,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30~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봄철 환절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한우 사골·우족·꼬리 등 부산물 판매도 새롭게 개시했다. 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대구), 녹색한우(전남), 서경한우(경기), 영풍축산(경북),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토바우(충남), 합천황토한우(경남), 홍천한우(강원), 코리아푸드(경기), 신선피엔에프(경기), 신화원축산(경북) 등 전국 각지의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720원, 채끝 8,510원, 불고기·국거리는 2,970원, 양지 4,550원 등 고품질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우 사골·우족·꼬리를 비롯해 한우 곱창·대창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품과 한우 육포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자세한 판매 상품과 가격은 '온라인 한우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환절기 건강도 챙기고, 봄 나들이 메뉴로도 좋은 한우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