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헬스케어 AI 기술 활용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의약품 개발부터 품질관리까지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AI 기술 적용 의약품의 제품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AI 분야 전문가와 관련 업계 등이 참석해 식의약 분야 국제적 AI 정책과 규제동향, 의약품 제조·품질 분야 AI 활용 현황 및 신약 개발 분야 AI 기술의 전망 등에 대한 발표와 AI 기반 식의약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국내 의료제품 분야 AI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제약업계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19일, 플래그십 프로모션 BBQ IN NEW YORK(이하 BBQ 인 뉴욕) 론칭과 FC바르셀로나 서울 초청 글로벌 매치를 기념하는 BBQ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 행사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미식문화와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초청했고, 행사에 참석한 친플루언서들은 FC바르셀로나의 상징색인 블루와 가넷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BBQ 글로벌 메뉴를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BBQ 인 뉴욕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 K-타운 치킨버거,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을 경험했다. 또한, 150년의 브랜드 역사를 가진 아메리칸 위스키 잭 다니엘스와 협업해 선보인 칵테일 메뉴가 선보이며 기존 치맥 문화를 뛰어넘어 치스키(치킨+위스키)라는 특별한 미식 페어링을 즐겼다. BBQ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FC바르셀로나를 서울로 초청해 오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공식 후원하고, 3만 석의 대규모 티켓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이번 ‘BBQ 인 뉴욕’ 프로모션과 FC바르셀로나 초청은 BBQ가 해외에서 쌓아 올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BQ는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푸드를 넘어 스포츠, 주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 혁신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BBQ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19일 경기 수원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25년 상반기 K-푸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66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K-푸드 아카데미는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농식품산업 분야 심화 교육과정으로, 농식품 유통 전문가, 농식품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농산물 수급 전문가 과정 등 3개 과정이 3월 6일부터 14주간 진행했다. 교육과정에는 학계, 산지 및 소비지 유통 현장 전문가, 해외 바이어 등 분야별 강사진이 참여해 경영환경 메가 트렌드, 푸드테크 및 스마트팜 적용 사례, 온라인 도매시장 등 유통환경 변화, 해외시장 국가별 진출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전형 교육을 제공했고, 우수 현장 견학과 해외 연수를 통해 교육생 간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수료식에서“공사는 1985년 국내 유일의 농식품 정책교육 전문기관 개원 이래, 매년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실효성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산물을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안정적으로 유통하도록 지원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최근 자동화, 정보화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산물 물류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20일 서울대학교 융합관에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가 공동 개최하고 서울대학교 식물생명과학연구소에서 후원하며, 산지유통센터 관계자, 저장·유통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정책과 기술, 현장 적용 사례,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스마트 유통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A) 시대, 유통 변화와 대응,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위한 원예작물 품질 등급화 연구 현황,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선별기 고도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산지유통센터(APC)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보은군거점산지유통센터의 현재와 미래, 산지유통센터(APC) 저장 용기 개선과 환경 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종합 토론을 이어간다. 김종기 한국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확산을 위한 최신 기술 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면한 선별·포장·저장 등 수확 후 품질관리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종국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장도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은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과 수급 불안 해소에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라며 “민간·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을 발굴하고 산지유통센터(APC)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나라 500여 개 산지유통센터(APC) 가운데, 로봇, 감지기, 통신 등 스마트 기술이 도입된 곳은 지난해 기준 약 30곳에 달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9박 10일 일정으로,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 소속 공무원을 초청해 ‘식품안전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해썹인증원이 4년 연속 수행 중인 국제 식품안전 교류 사업으로, 2022년 베트남·중국, 2023년 태국·말레이시아, 2024년 칠레·인도네시아와 교류가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한국의 ▲식품 안전관리체계 ▲수입식품안전관리 ▲해썹(HACCP) 체계 및 방향 ▲표시기준 ▲식품 기준 및 규격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견학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7월 7일에는 중국 수출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국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해관총서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 수입식품 관련 최신 안전관리 규제 동향이 소개되며, 국내 식품업체들과의 실무 중심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의 식품안전 규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7월 2일까지 해썹인증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국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해썹인증원은 양국 간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신뢰 기반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식품업체들이 중국 시장에 더욱 원활하게 진출하고,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4년도 해외감염병 발생 상황을 반영하여 2025년 3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과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오는 7월 1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역관리지역 중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는 검역감염병이 치명적이고 감염력이 높아 집중적인 검역이 필요한 지역인 중점검역관리지역은 총 3종의 검역감염병 대상 20개국이 지정되며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체류, 경유하는 사람은 검역법 제12조의2에 따라 Q-CODE,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하고, 검역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 검역관리지역은 총 15종의 검역감염병 대상 182개국이 지정되며, 검역관리지역을 체류·경유하는 사람은 입국 시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2025년 3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 및 검역관리지역은 Q-CODE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 전 여행건강오피셜(http://travelhealth.kr)에서 검역정보와 해외감염병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외 감염병 발생 지역을 방문하시는 경우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과 입국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국립검역소에서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받은 후 귀가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의 제22차 상임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개발한 반하(半夏) 표준도감(ATLAS)이 FHH 최초로 정식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은 한약(생약)의 정보교류 및 과학적 품질관리 규제 조화를 위해 설립된 정부 간 협의체로, 서태평양지역 7개국 규제 당국이 참여하고 있다. 평가원은 이번 반하 표준도감이 한약재를 많이 사용하는 서태평양지역 국가에서 품질관리 표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한약재를 표준도감으로 채택시켜 생약 품질관리의 국제조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기준이 생약 표준으로서 국제시장을 주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전국 28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지역센터)와 함께 의약품 안전 사용과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5 약물안전캠페인’을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약물안전캠페인은 의약전문가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나의 부작용 정보, 나눌수록 안전해집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 기간동안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 및 보고방법 안내 ▲생활 속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홍보 ▲지역센터의 역할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각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도 부작용 상담창구 운영 등 다양한 현장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전라도 소재 지역센터*와 서울 소재 지역센터에서는 23일(전라)과 25일(서울) 의료전문가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해 주요한 약물 이상반응 사례를 소개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특성상 정상적인 사용에도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약품 사용 후 부작용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의약품 부작용 보고·피해구제 상담(1644-6223, 14-3330)’ 또는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로 보고하거나 가까운 지역센터로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약물안전캠페인을 통해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식약처, 지역센터와 함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지난달 스트레이 키즈가 빼빼로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후 이뤄진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제품은 총 28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화이트쿠키 빼빼로 패키지 전면에는 멤버 8인이 각자 개성 있는 포즈로 매력을 보여주는 멤버별 사진이 삽입됐다. 특히, 이번 컬래버 제품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소장용 굿즈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초코필드 빼빼로 패키지에는 ‘페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을 모아 짝을 맞추면 하나의 포즈가 완성되는 콘셉트로, 각각의 패키지에는 다양한 형태의 반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이 담겼다. 두 개 이상의 제품을 나란히 놓으면 하트가 완성되는 식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주요 팬층이자 제품이 주는 다채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빼빼로 네 봉지가 들어 있는 팔각 케이스 제품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단체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컬래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페어 포즈 챌린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어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한 후 다양한 조합으로 하트를 완성해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참여자에게는 빼빼로 인형 옷, 인형집, 포토카드 파우치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다이어리,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중 하나를 랜덤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빼빼로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인증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빼빼로 기프티콘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빼빼로X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패키지’는 오는 27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오프라인 채널로 점차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가 가진 나눔, 사랑의 가치와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개성이 만나 한층 따뜻한 느낌의 패키지가 완성됐다”며 “앞으로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가 선사할 많은 활동들에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9일 인천 무의도 해안가에서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앞선 5일 환경단체 기부금 전달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 해안 환경 보호활동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해양 생태 보호 관련 교육을 받은 후, 무의도 해변을 따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쓰레기 수거 시 폐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재활용 마대를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여호진 대리는 “오늘 참여한 무의도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은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