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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덕화 GAP연합회장 "생산자.소비자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정덕화 GAP연합회장은 2일 을사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2025년에는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정책의 기준을 위해 합리성에 바탕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HACCP나 GAP의 정체성을 거부하는 생각이 우리사회에 널리 퍼져있을때도 있었다"며 "2025년은 정부의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철학에 기초하고 있고,식품은 물리, 화학, 생물학적 모든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GAP연합회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간절히 요구되며 푸드투데이는 새해를 맞아 농산물을 포함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전문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농어업 종사자 여러분 

 

어수선한 2024년 갑진년을 보내고 안정되고 국민들이 신뢰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희망찬 2025년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2025년에는 식품안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서도 내 개인의 이익보다는 사회와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이를 위해 우선 나부터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렇게 변화할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지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한방향으로 걸어와 신뢰받는 식품전문지로 자리잡은 푸드투데이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축하와 더불어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보냅니다. 

 

2025년에는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정책의 기준을 위해 합리성에 바탕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때로는 HACCP나 GAP의 정체성을 거부하는 생각이 우리사회에 널리 퍼져있을때도 있었습니다. 

 

이를 위한 정부의 중심 제도는 식품의 HACCP과 농산물의 GAP제도이지만 아직도 이러한 생각을 쉽게 받아들이기를 어려워 하는 아쉬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식품안전은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철학에 기초하고 있고,식품은 물리, 화학, 생물학적 모든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여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GAP연합회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간절히 요구되며 푸드투데이는 새해를 맞아 농산물을 포함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전문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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